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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함께 성장할 스타트업 찾는다

2019-06-13 < 1 min read

부산은행, 함께 성장할 스타트업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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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이 지역 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스타트업 지원센터 ‘썸인큐베이터(SUM Incubator)’와 함께 성장해 갈 혁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

‘썸인큐베이터(SUM Incubator)’는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사업모델 구축과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창업기업 육성 플랫폼으로 무료 사무공간, 금융지원, 경영컨설팅, 비즈니스 멘토링 시스템 등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종합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모집기간은 6월 11일(화)부터 18일(화)까지로 모집공고 마감일 기준 업력 5년 미만인 기업이라면 업종에 제한 없이 어느 기업이나 지원할 수 있다.

[SUM Incubator 1기 지원하기]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6월말에 최종 입주기업을 발표할 예정으로 선발된 기업은 7월부터 12월까지 총 6개월 간 ‘SUM Incubator’에서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을 받게 된다.

한편 부산은행은 창업기업 육성 플랫폼의 구축과 효율적 운영을 위해 부산지역 공유형 오피스 업체인 티스퀘어와 ‘부산은행 스타트업 지원센터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티스퀘어는 건축자금 P2P(Peer to Peer) 금융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P2P 금융플랫폼 ‘티끌모아태산’과 건설공사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건축 자금이 필요한 건축주와 투자자, 설계사, 시공사를 연계하는 종합적인 건설관련 대부 서비스가 주력 사업분야다. 지난 2017년에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4억원을 투자한 바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타트업 지원센터의 원활한 운영과 유망 창업기업이 창업부터 성장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맞춤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부산은행 스타트업 지원센터가 지역 창업기업의 든든한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부산은행은 앞으로 우수한 창업기업의 발굴에서부터 육성, 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의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기자입니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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