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Resources

[자료] 인터넷 트렌드 2019

2019-06-14 2 min read

[자료] 인터넷 트렌드 2019

Reading Time: 2 minutes

매리 미커(Mary Meeker)가 ‘인터넷 트렌트 2019’를 발표했다.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자신이 몸담았던 클라이너 퍼킨스(Kleiner Perkins)를 통해 발표했는데, 올해부터는 새로 만든 본드 캐피탈(Bond Capital)을 통해 발표한 점이 달라졌다.

[pdf id=1383]

아래 동영상도 참고하시길..

인터넷 트렌드에 담긴 내용이 워낙 방대해서.. 꼭 참고해야 할 내용은 차차 정리할 계획이다. 우선 눈에 띄는 것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회사는 누구이고, 몸값이 얼마나 되는지에 대한 것이다.

우선 인터넷 분야로 국한해서 보면 미국 5대 천왕(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애플, 알파벳, 페이스북)이 글로벌 Top5이다. 현재는 유일하게 마이크로소프트 시가총액이 1조달러를 돌파한 상태이다. 애플이 최초로 1조달러를 돌파했고 아마존도 잠시 돌파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주가가 많이 떨어진 상태.

미국 5대 천왕 뒤를 중국 알리바바와 텐센트가 바짝 뒤쫓고 있다. 페이스북과의 시가총액 차이가 얼마나지 않는 상태다. 올해 상장한 우버도 13위에 올랐다는 점도 대단하다.

인터넷이 아닌 전 영역으로 확장하면 워런 버핏이 CEO로 있는 금융회사인 버크셔 해서웨이가 페이스북을 살짝 앞선 것을 제외하면 큰 차이는 없다. 금융회사와 헬스케어/바이오 관련 회사가 몇몇 눈에 띈다. 삼성전자는 전 세계에서도 20위에 해당하는 엄청 큰 회사임을 확인할 수 있는데, 애플도 끼어 있는 인터넷회사 순위에는 왜 빠졌을까?

매리 미커의 자국 이기주의인가.. 아니면 삼성전자는 정말 하드웨어만 잘 만드는 회사로 평가받는 것인가?

더 자세한 분석은 다른 글을 기대하시라.

[유용한 자료 모두 보기]

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기자입니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
One Comment
  1. […] 인터넷 트렌드 2019에서 전세계 인터넷기업 시가총액 상위 기업을 살펴봤는데, 350억달러면 20위권에 들어갈 수 있는 수준이다. 다른 유니콘과 달리 흑자를 기록하고 있으니 상장 후에는 우버와 부킹홀딩스 수준(약 800억달러)까지도 도달할 수 있을 듯 하다. 에어비엔비 상장이 기대되는 이유다. […]

Leave a comment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