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스(TIPS) 운영사 추가 모집(~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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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엔젤투자와 연계한 정부R&D 등 지원을 집중하여 글로벌 시장진출을 지향하는 창업팀을 육성하는 팁스(TIPS) 운영사를 추가 모집한다. 모집 기한은 오는 7월 22일이다.
팁스 운영사는 액셀러레이터로 등록한 회사(법인)으로 창업팀에 대한 투자와 함께 보육과 멘토링을 담당하게 되고, 정부는 창업팀에게 R&D자금과 창업사업화 및 해외마케팅 자금을 매칭 방식으로 지원한다.
이번에 10개 내외의 운영사를 선정할 예정이며, 운영 기간은 최대 6년이다.
팁스 운영사는 창업성공경험이 있는 벤처기업인 또는 창업기업 지원전문가 등이 운영에 주도적으로 참여해야 하고, 창업팀에 대한 엔젤투자 재원, 멘토링, 보육 등의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보육공간 확보해야 하고, 컨소시엄 내 글로벌 진출 지원역량을 갖춘 해외법인기관(투자‧보육 등)의 참여가 필수이다.
운영사가 서울/인천/경기를 제외한 비수도권에 있거나, 코스피/코스닥 상장기업이 직접 또는 50% 이상 출자한 전문투자회사, 컴퍼니빌더형 액셀러레이터이면 가점이 있다고 하니 미리 확인하기 바란다.
올해의 경우 이미 상반기에 6개 운영사를 선발해서, 현재 총 47개 운영사가 활동 중이다. 협력기관 중에 추천권을 가진 곳을 포함하면 실질적으로 50개가 넘는 운영사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