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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트레이딩 앱 ‘로빈후드’, 76억달러 가치에 3.2억달러 투자유치

2019-07-28 < 1 min read

증권 트레이딩 앱 ‘로빈후드’, 76억달러 가치에 3.2억달러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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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거래앱인 로빈후드(Robinhood)가 시리즈E 펀딩으로 76억달러 회사 가치에 3억2,300만달러를 투자받았다. 이번 투자는 DST Global이 리드하고 Ribbit Capital, Sequoia Capital, NEA, Thrive Capital 등이 참여했다.

2018년 5월에 있었던 시리즈D 펀딩에서는 56억달러 가치에 3.5억달러를 투자받았는데, 이 라운드에도 DST Global, Sequoia Capital 외에도 Kleiner Perkins, CapialG 등이 참여했다. 지난 라운드에 비해 회사 가치가 상승했는데.. 로빈후드는 이미 유니콘(Unicorn) 대열에 올라 있었다.

로빈후드는 올 3월에 앱 내 금융 뉴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마켓스낵(MarketSnacks)라는 컨텐츠 회사를 인수해서 로빈후드 스낵(Robinhood Snacks)라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그리고 며칠 전에는 패스워드를 암호화하지 않고 텍스트로 저장하고 있었다고 큰 논란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요즘 핀테크 분야에 큰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데, 얼마 전에 전해드린 브라질의 누뱅크(Nubank)는 회사가치 100억달러 이상인 데카콘(Decacorn) 대열에 합류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유니콘 핀테크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회사를 보면 Ribbit Capital, Thrive Capital, Kleiner Perkins 등이 공통적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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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기자입니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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