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은행 앱 1위는 ‘카카오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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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앱 중에 가장 많이 이용하는 앱은 카카오뱅크로 확인되었다.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인 아이지에이웍스가 운영하는 모바일인덱스를 통해 모바일 뱅킹 앱 사용자 지표를 분석한 결과,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모든 오프라인 시중은행의 모바일 뱅킹 사용자 수를 넘어선 것으로 확인되었다.

위 자료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 모바일 앱의 월 사용자 수(MAU)가 6월 이후부터 모든 오프라인 시중은행 앱을 넘어섰으며, 총 설치 모바일 기기 수에서도 카카오뱅크가 1위를 차지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7월 기준으로 모바일 뱅킹 앱 월 사용자(MAU)는 카카오뱅크(6,091,216명), KB국민은행(5,864,064명), NH스마트뱅킹(5,673,442명), 신한은행 쏠(5,156,501명) 순이다.

8월 10일 기준 총 설치 모바일 기기수는 카카오뱅크(8,807,230대), KB국민은행(8,071,989대), NH스마트뱅킹(7,599,007대), 신한은행 쏠(6,792,332대)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오프라인 시중 은행 앱 사용자 10명 중 3명이 카카오뱅크를 중복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인덱스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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