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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 스타트업 대표-투자자 연결하는 ‘원테이블’ 개최

2019-09-24 < 1 min read

와디즈, 스타트업 대표-투자자 연결하는 ‘원테이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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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는 오는 26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비어룸에서 투자자 프라이빗 네트워킹 모임인 ‘원테이블’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원테이블은 스타트업 대표, W9 투자자가 한 자리에 모여 스타트업 투자 트렌드에 대해 논의하는 관심사 기반의 프라이빗 네트워킹 모임으로 투자자 관점의 새로운 네트워킹 문화를 지향하고 있다.  

특히, 평소 만나기 어려운 유망 스타트업 대표와 다양한 배경 및 관심사를 지닌 투자자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지난 3월 처음 시작된 원테이블 행사는 와디즈 유료 멤버십 W9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프라이빗 네트워킹 모임으로 올해 네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최초로 일반고객에게도 오픈해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 신청하기]

이번 행사는 ‘눈과 입으로 경험하는 독창적 문화’라는 주제로 진행, 수제 맥주 회사 고릴라 브루잉 컴퍼니의 공동대표인 앤드류 그린(Andrew Green)과 국내 주요 전시를 총괄해 온 마이아트뮤지엄 이태근 관장이 참석해 수제 맥주와 전시 문화에 대한 폭넓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와디즈 김지훈 이사는 “스타트업 투자에 대한 이해를 돕고 네트워킹 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차원에서 일반 투자자에게도 특별히 문을 열게 됐다”며 “평상시 만나기 어려운 스타트업 대표를 비롯해 다양한 배경을 지닌 투자자들이 한 테이블에 앉아 맥주와 함께 담소를 나누며 스타트업 투자에 대한 직접적인 인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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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기자입니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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