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경비 절감 ‘트리버’, 더인벤션랩 등에서 투자유치
Reading Time: < 1 minute해외여행경비 절감 어플리케이션 ‘트리버(TRIEBER)’를 운영하고 있는 트리버여행이 와디즈-로아인벤션랩 신기술 투자조합, 더인벤션랩, 전문투자자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 3월에 와디즈와 더인벤션랩은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해서 크라우드펀딩 중개와 투자를 위해 ‘와디즈-로아인벤션랩 신기술 투자조합’을 결성한 바 있다.
트리버(TRIEBER)는 해외여행지에 있는 음식점, 쇼핑몰 등에서 바로 사용이 가능한 모바일 할인 쿠폰을 제공하여 여행자들에게 경비 절감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다. 간단한 회원가입 후 할인쿠폰을 손쉽게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계산을 하기 전 다운로드한 쿠폰을 종업원에게 보여만 주면 최대 3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트리버여행은 신용보증기금 스타트업 네스트(NEST) 5기 선정과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7억 원 규모 보증서 발급으로 사업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서정민 트리버여행 대표는 “이번 시드 투자 유치를 통해 현재 서비스 중인 괌, 사이판 지역 외 다른 아시아 지역으로 서비스 지역 확장과 마케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면서 “누구나 해외여행 경비 절감을 통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투자를 이끈 더인벤션랩 김진영 대표는 “괌, 사이판 지역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모델 검증을마친 트리버여행은 궁극적으로 여행 중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아우를 수 있는 종합 여행 플랫폼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충분하다“ 라며 투자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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