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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자율주행 ‘아인라이드(einride)’, 2,500만달러 투자유치.. 글로벌 확장

2019-10-14 < 1 min read

트럭 자율주행 ‘아인라이드(einride)’, 2,500만달러 투자유치.. 글로벌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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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에 기반을 둔 트럭 자율주행 스타트업인 아인라이드(Einride)가 시리즈A 펀딩으로 EQT Ventures, NordicNinja VC, Ericsson Ventures, Norrsken Foundation, Plum Alley Investments, Plug and Play Ventures 등에서 2,500만달러를 투자받았다.

NordicNinja VC가 눈에 띄는데, 이 펀드는 파나소식, 혼다, 옴론(Omron)과 은행인 JBIC가 출자해서 만든 것이다. 북유럽과 발틱 3국에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을 발굴하는게 목적이고 1억유로 규모라고 한다.

아인라이드는 2016년에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전기(화물)차와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화물 운송 시장을 혁신하는 기업이다.

2017년에 위 사진에 나와 있는 자율주행 전기 화물차인 T-Pod를 공개했는데, 운송업체인 DB Schenker와 슈퍼마켓 체인인 Lidl 등과 협력해서 상용 서비스를 위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미국의 큰 유통 업체와도 협력할 것이라고 하는데.. 공개하지는 않았다.

이번에 투자받은 자금은 개발자 채용과 자율주행 기술 업그레이드뿐만 아니라 글로벌(특히 미국) 확장에 사용할 것이라고 한다.

한편, 자율주행 기술을 트럭(Truck)에 우선 적용하는 곳이 많은데, 아래 글과 스타트업을 참고하시기 바란다.

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기자입니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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