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카드, 선생님 제작 단어장 100만개 돌파.. 전국 학교-학원 30%가 이용
Reading Time: < 1 minute에듀테크 스타트업인 러너스마인드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교실용 스마트 단어장인 ‘클래스카드’ 내 학교와 학원 선생님들이 제작한 단어장이 지난 15일에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선생님이 만든 단어장으로 수업, 과제, 시험까지 가능한 스마트 단어장 서비스인 클래스카드는 지난 2017년 10월 정식서비스를 시작한지 2년만에 전국 3천5백개의 학교, 2만개가 넘는 영어학원에서 73만명의 초중고 학생들이 학습하는 국내 대표 수업용 에듀테크 서비스로 자리잡았다.
김준수 러너스마인드 대표는 “클래스카드내에 선생님들이 직접 제작한 디지털 단어장이 100만개가 되어 이제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의 교실용 단어 학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앞으로 문법학습, 유튜브 비디오 학습까지 확대하여 선생님들의 업무를 더욱 절감시키고, 학생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교실용 암기 학습 플랫폼으로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클래스카드는 최근 영어학원을 대상으로 학원브랜딩, 본문암기, 학생리포트 등이 추가로 가능한 클래스카드PRO라는 유료상품을 런칭하여 교육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 콴다, 美 타임지가 꼽은 ‘세계 최고의 에듀테크 기업’ 250개사 선정
- 노틸러스, K학습만화 ‘주키즈 과학스쿨’ 베트남 정식 출시
- Glorang Secures Strategic Investment for Talent Tech from Tokyo Broadcasting System
- 글로랑, 日 최대 미디어기업 TBS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
- 북아이피스, 신임 공동대표에 김관백 최고운영책임자 선임
- 프레도, 플레도 AI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서비스 실시
- Mathpresso’s QANDA Hits Record KRW 17B Revenue, Targets Global Growth
- TEAMSPARTA Achieves Record-Breaking First Quarter Revenue, Targets Global IT Leadership
- 콴다, 23년 매출액 170억원으로 역대 최대…전년비 60% 성장
- 팀스파르타, 올 1분기 매출 140억 돌파…영업익 25억원 ‘역대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