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유통 플랫폼 ‘피팅스토어’, 베이스인베스트먼트에서 투자유치
Reading Time: < 1 minute패션 유통 플랫폼 ‘피팅스토어’를 운영하는 패스트앤이 베이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다.
피팅스토어는 온라인 쇼핑에 오프라인 쇼핑의 장점을 결합시킨 서비스이다. 주문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하나 이후 과정은 오프라인 매장에 가서 옷을 사는 것과 동일하게 만들어준다.
이용법은 간단하다. 온라인 쇼핑 시에 배송지를 ‘피팅스토어 오프라인 매장’으로 입력하기만 하면 된다. 주문한 상품이 매장에 도착하면 피팅스토어 앱을 통해 알림이 온다.
알림을 받은 이용자가 매장에 가면 주문한 상품을 받을 수 있고, 매장 내에 마련된 피팅룸에서 입어볼 수 있다. 착용 후 마음에 들지 않으면 매장에 반품 처리를 맡기면 된다.
이번 투자를 진행한 베이스인베스트먼트 김승현 이사는 “온라인 쇼핑이 일상화되었지만 1인 가구는 여전히 택배 수령에 대한 불안과 불편이 존재하며, 특히 의류의 경우 반품가능성이 높다. 오프라인의 장점을 결합시켜 소비자의 고충을 해결해주는 서비스로, 설립 초기임에도 창업자의 빠른 실행력이 돋보인다.”라고 투자 이유를 설명했다.
현재 피팅스토어 매장은 이대점, 구로디지털단지점 2곳이 운영 중이며, 서울 전역으로 확장을 계획 중이다.
한편, 패스트앤은 프롭테크 선두기업 ‘직방’의 공동창업자와 멤버들이 올해 창업한 회사이다.
- 에이블리서 웹툰⋅웹소설도 본다…2,200여개 콘텐츠 서비스 공식 론칭
- 머스트잇, 23년 당기 순이익 5.6억원…3년만에 年 흑자 전환
- 오늘의집, 23년 매출 2402억원 ‘31%↑’…영업손실 175억원으로 66% 감소
- 커머스가 선보인 웹툰 ‘올툰’, 출시 2달 만에 5억 매출.. “선순환 구조 정착”
- 🎙️틴고랜드, 키덜트 공동구매 플랫폼 ‘레벨투’ 출시
- 미미박스, 美 틱톡샵 론칭…현지 매출 전년비 2배 성장
- 에이블리, 23년 매출 2595억원∙영업이익 33억원 ‘역대 최대’
- 미술품 리세일 ‘차트’, 500글로벌로부터 프리시드 투자 유치
- Kurly Achieves Record Revenue and Reduces Losses in Landmark Year 2023
- Daangn Records First Profit in 8 Years with Remarkable Growth in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