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워드 광고 플랫폼 ‘버즈빌’, 월 이용자 수 1000만명 돌파
Reading Time: < 1 minute리워드형 광고 플랫폼 전문기업 버즈빌이 모바일 광고 영역을 제공하는 통합상품 버즈애드(BuzzAd) 출시를 통해 월 이용자 수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2년 설립된 버즈빌은 버즈스크린(BuzzScreen)을 통해 모바일 첫 화면이라는 독창적 인벤토리를 만들고 리워드를 통해 더 많은 유저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 왔다. 이어 지난해 모바일 잠금화면, 홈 화면, 인 앱상 지면을 확보한 통합 광고 플랫폼 버즈애드를 출시하여 광고주가 더 많은 유저와 소통할 기회를 마련했다.
버즈빌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비보상형 광고보다 리워드형 광고의 광고수익률이 200% 이상이며, 노출 한 건이 구매로 이어지는 비율은 최대 330% 더 높았다.
이관우 버즈빌 대표는 “잠금화면 상으로 파트너사 유저의 10%에게 도달할 수 있었다면 이제 버즈애드를 통해 모든 유저에게 도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독보적인 광고 인벤토리를 개발해 광고주의 폭발적인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현재 버즈빌은 국내 통신 3사를 비롯하여 OK 캐쉬백, 해피스크린, CJ ONE, 엘포인트, 하나멤버스, 리브메이트 등 100여개의 국내외 파트너사와 함께 전 세계 30개국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버즈빌은 2015년 12월에 시리즈B 펀딩으로 LB인베스트먼트, 컴퍼니케이파트너스, KTB네트워크, 포스코기술투자, ES인베스터 등에서 130억원을 투자받은 바 있다. 이에 앞서 2014년에는 소프트뱅크벤처스에서 30억원을 투자받는 등 누적 160억원을 투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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