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러너스마인드’, GLEC어학원에 ‘클래스카드PRO’ 공급계약 체결
교실용 스마트단어장 ‘클래스카드’를 만드는 에듀테크 스타트업 러너스마인드는 올림피아드교육이 운영하는 GLEC어학원의 전 캠퍼스에 ‘클래스카드PRO’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스마트 학습 컨텐츠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GLEC 어학원은 전국 모든 캠퍼스에 학원 전용 버전인 ‘클래스카드PRO’를 수업에 적용하고, 러너스마인드는 GLEC 어학원을 위한 별도의 학습라이브러리를 개발 제공한다.
앞으로 GLEC 어학원 재원생들은 학원 자체 교재에 수록된 단어, 문장, 문법 컨텐츠를 ‘클래스카드PRO’의 다양한 학습도구를 통해 PC와 스마트기기에서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게 된다. 양사는 앞으로도 스마트 학습 콘텐츠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러너스마인드 김준수 대표는 “’클래스카드PRO’는 단어 뿐만 아니라 문장, 문법, 듣기 학습까지 가능한 학원 전용 서비스로, GLEC 어학원에서 파일럿 테스트 결과 교사와 학생들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며 “국내 최대 학원 교육기업인 올림피아드교육 GLEC어학원이 ‘클래스카드PRO’를 전격 도입하게 됨으로써 클래스카드의 학습효과와 기술력을 인정받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GLEC어학원은 올림피아드교육이 운영하는 플립러닝 방식의 영어전문브랜드로 초등부터 대입까지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원스톱솔루션 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으며, 러너스마인드는 국내 3천개 학교와 2만개 영어학원에서 이용중인 교실용 스마트단어장 서비스인 클래스카드를 만드는 에듀테크 스타트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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