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아트 자동 머신 ‘코랄(Coral)’, YC 선정 이어 430만달러 투자유치
Reading Time: < 1 minute집에서 매니큐어와 네일을 자동으로 칠해주는 기계를 만드는 코랄(Coral)이 430만달러를 투자받았다.
이번 투자에는 CrossLink Capital, Root Ventures, Tandem Capital 외에 YCombinator도 참여했다. 현재 코랄은 YC의 2020년 겨울 배치에 참여 중인데, 뭐라 이리 맘에 들었는지 벌써 투자까지 완료한 셈이다.
이제 프로토타입을 만든 단계라 구체적인 출시 일정과 가격도 정해지지 않았는데, 프리미엄급으로 만들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8명의 팀원인데.. 기계공학, 화학,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등으로 구성되어 경쟁력을 본 듯 하다.
아래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현재는 하나의 색으로 매니큐어를 칠하는 수준이다. 우리 주변에서 보는 화려한 네일아트는 좀 더 기다려야 할 듯.
국내에서는 최근 젤라또랩이 각광을 받고 있는데, 여기는 네일 디자인과 네일샵을 연결해주는 플랫폼이다. 네일 아트 기계는 많이 나와 있는데, 혹시 스타트업 중에 도전하는 곳이 있다면 제보 바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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