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2019년 4분기 매출 5천만달러 돌파.. 작년 동기 대비 300% 이상 증가


짧은 동영상 서비스 틱톡(TikTok)의 인기와 성장이 놀랍다.

모바일앱 분석 업체인 앱토피아(Apptopia)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4분기 틱톡 인앱 매출이 5천만달러를 돌파했다고 한다. 2019년 3분기에 2천만달러 매출을 기록했는데, 불과 3개월 만에 두 배가 넘는 성장을 기록한 셈이다.

또 다른 분석 업체인 센서타워(SensorTower)에 따르면 작년 4분기 틱톡의 매출은 8,700만달러(수수료를 제외한 순매출은 6,200만달러)에 이른다고 하며, 작년에 비해 500%가 넘는다고 한다. 어쨌든 두 회사 통계에 따르면 모두 틱톡 사용자가 늘어나는 것은 물론 매출액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한편, 틱톡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비싼 비상장 회사인데, 기업 가치는 780억달러에 이른다.

틱톡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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