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나눔재단, 상반기 ‘마루180’ 입주 6팀 선정
Reading Time: < 1 minute아산나눔재단이 창업지원센터 ‘마루180’의 올해 상반기 입주 스타트업 6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아래와 같다.
- 글로랑 : 유학 플랫폼 ‘유스’ 운영. 씨엔티테크에서 투자유치
- 슈퍼메이커스 : 반찬 직영판매 플랫폼 ‘슈퍼키친’ 운영. 작년 7월에 보광창업투자와 인라이트벤처스에서 10억원 투자유치
- 앱닥터 : 인공지능 활용 개발자 시간제 아웃소싱 플랫폼
- 콜로세움코퍼레이션 : 중소상공인을 위한 통합 물류대행 서비스 솔루션
- 티킷 : 네트워크 형태로 티켓을 전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티켓팅 플랫폼. 스파크랩 투자유치.
- 피처링 : 인플루언서 영향력 측정 제공 서비스 ‘피처링스코어’ 운영. 스파크랩 투자유치
입주 스타트업은 이달부터 최대 1년간 아산나눔재단의 창업지원센터 마루180의 사무 공간을 지정받아 사용할 수 있고 구글, AWS, 네이버 등으로부터 클라우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해외 출장 시 구글의 전 세계 테크 허브 코워킹 스페이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해외 콘퍼런스, 세미나 등에 참석할 경우 최대 300만원의 실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출장이나 미팅 등에 필요할 경우 쏘카 할인쿠폰도 제공받을 수 있다.
입주사나 졸업 1년 이내의 스타트업이 마루180 내에서 홍보 마케팅을 위한 행사를 진행할 시 500만 원 상당의 실비가 제공된다. 회계, 세무, 법무 등 창업 초기 어려움을 겪을 때를 대비해 ‘자비스’, ‘로톡’ 등과 같은 전문 서비스와 연계도 가능하다. 팀원들을 위한 건강검진 및 복지몰 등 임직원 복리후생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재단은 올해부터 투자연계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도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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