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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100개 스타트업 대상 무료 서비스 제공(~1/30)

2020-01-08 < 1 min read

잔디, 100개 스타트업 대상 무료 서비스 제공(~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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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용 협업툴 잔디(JANDI)를 제공하는 토스랩은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지원 대상은 100인 이하의 스타트업으로, 2016년 1월 1일 이후 설립 법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1년간 잔디의 프리미엄 플랜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토스랩은 지난해에도 같은 프로그램으로 69개의 스타트업을 지원했으며, 올해에는 규모를 키워 최대 100개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주요 공유 오피스, 서울창업허브,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하여 스타트업의 협업툴 사용을 지원하고 있다.

김대현 토스랩 대표는 “많은 스타트업이 개인용 메신저 사용으로 인해 공과 사 구분이 되지 않아 업무 혼란이 가속화되고 있다. 잔디가 도움이 되어 스타트업 업무 환경 발전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support@tosslab.com으로 문의 후 신청 링크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한편, 국내에도 업무용 협업툴을 둘러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데, 아래 내용을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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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기자입니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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