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고, 2019년 거래액 1조원 돌파
Reading Time: < 1 minute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가 지난해 거래액 1조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바로고 거래액은 2017년 4천32억 원, 2018년 5천557억 원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 1조960억 원을 돌파했다. 특히 2018년 대비 지난해 거래액 증가율은 97.2%로, 2017년 대비 2018년 거래액 증가율(37.8%)보다 59.4%P 높았다.
바로고 배달 건수 역시 급증했다. 지난해 바로고 배달 건수는 5천692만 건으로, 2018년(3천32만 건)보다 2천660만 건 많았다.
바로고는 배달앱 및 배송 서비스가 고도화되는 국내 배달 시장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전국 물류망을 구축해 맥도날드, 버거킹, KFC, 파리바게뜨, 이마트24 등 2만 7천여 제휴 업체에 최상의 배달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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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바로고는 업계 최초로 공유주방에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신사업을 통해 음식점 사장님과 라이더 등 사업 파트너의 매출을 증진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이태권 바로고 대표는 “바로고는 혁신을 거듭하며 매일 새로운 기록을 달성 중”이라면서 “급격하게 성장하는 배달시장에서 최상의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업계 구성원들이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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