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logistics

로지스팟, ‘위허들링’에 통합배송 제공.. 물류 최적화 통한 고객 서비스 개선

2020-02-19 < 1 min read

로지스팟, ‘위허들링’에 통합배송 제공.. 물류 최적화 통한 고객 서비스 개선

Reading Time: < 1 minute

통합운송관리 서비스 기업 로지스팟이 오피스 푸드테크 스타트업인 위허들링이 제공하는 위잇에 통합운송관리 서비스를 공급하고, 물류 업무를 최적화시켜 고객서비스도 개선시켰다고 밝혔다.

위허들링의 핵심 사업 모델 ‘위잇딜라이트’(WE EAT DELIGHT)는 셰프의 푸드를 최고의 가성비로 사무실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 푸드큐레이션 서비스이다.  지난 10월 28일 서비스 런칭 후 매월 150% 이상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위허들링은 보다 나은 물류 서비스를 위해 물류 창고를 자체 운영하고, 운송업무는 전문 운송 업체인 로지스팟에게 맡겼다. 로지스팟은 운송서비스 제공 전 단계부터 위허들링의 고객 대상 배송 구간 분석과 운송 차량 선정 등 전체적인 물류 프로세스부터 진단하고 컨설팅도 제공했다. 현재는 위허들링의 고객에게 중요한 배송경험과 언박싱 경험을 제공하는 패키지와 신선푸드박스를 배송하고 회수하는 모든 과정의 운송을 로지스팟의 고정 차량을 투입해서 진행하고 있다.

위허들링 관계자는 “로지스팟의 통합운송관리 서비스 도입 후 배송박스 회수와 고객 대상 서비스가 많이 개선되었고, 데이터 기반의 운송구간과 프로세스, 비용에 대한 사전 컨설팅 덕분에 물류 프로세스와 비용 부분도 크게 개선되었다”고 말했다.

로지스팟의 박준규 대표는 “최근 새벽배송이나 신선식품 배송 등 식품 및 식료품의 빠른 배송에 대한 서비스와 기업의 요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데, 체계적인 컨설팅과 통합적인 운송 관리를 통해 운송 환경을 개선시키면서 안심하고 빠르게 운송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물류(Logistics) 관련 소식 전체보기]

[푸드테크 스타트업 소식 전체보기]


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기자입니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
Leave a comment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