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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알파홀딩스, AI 반도체 등 기술 사업화-투자유치 협력

2020-03-26 2 min read

SKT-알파홀딩스, AI 반도체 등 기술 사업화-투자유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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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첨단 기술 분야 투자 및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알파홀딩스’와 AI 반도체 등 기술 사업화 및 투자 유치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 박정호 대표이사

양사는 SK텔레콤이 2019년 시작한 사내 유망 기술 사업화 프로그램 ‘스타게이트’를 통해 AI 반도체, LiDAR 등 유망 기술의 사업화 추진 및 독립 법인들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알파홀딩스’는 시스템 반도체 설계 사업과 함께 첨단 기술 분야 투자 및 사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SK텔레콤 사내 유망 기술의 독립 사업화를 위해 투자 유치 및 사업 육성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의 첫 번째 협력으로 SK텔레콤의 ‘스타게이트’ 프로그램을 통해 설립된 레이저 광학 기술 전문 기업 ‘브라이튼코퍼레이션(BRYTN)’에 대한 투자 및 육성에 나선다. ‘알파홀딩스’는 ‘브라이튼코퍼레이션’의 기업 가치를 약 120억원으로 평가했으며 직접 투자에도 참여한다. 

SK텔레콤은 초소형 레이저 광학 기술 관련 자산을 ‘브라이튼코퍼레이션’에 이전한다. ‘브라이튼코퍼레이션’은 이를 기반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광학 엔진 모듈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2020년 미국 및 중국 시장에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이 개발한 초소형 레이저 광학 기술은 현재 차량용 헤드업 디스플레이, 홀로그램, AI 스피커, 3D 홀로그램, AR글래스 등 다양한 영역에 적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대 100인치 영상을 볼 수 있는 200루멘(lm) 밝기를 지원하면서도 눈에 안전한 ‘Laser Eye-safety Class’ 1등급을 받았다. 기기가 움직여도 자동으로 초점을 맞출 수 있는 ‘포커스 프리(Focus Free)’ 기능도 갖추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SK텔레콤 내 유망 기술의 발굴 및 사업화를 지속해 5G 시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ICT 유니콘 기업을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K텔레콤 이종민 테크이노베이션 그룹장은 “앞으로도 사내 기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스타게이트’ 프로그램을 통한 사업화를 적극 추진하겠다”며 “SK텔레콤은 앞으로도 독립한 법인들의 성장을 지원하며 글로벌 ICT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덧> SK텔레콤의 스타트업 육성-지원 정책도 두 가지 방향이다. ‘스타게이트’는 사내 벤처를 육성해서 스핀아웃하는 프로그램이고, ‘5GX 트루 이노베이션 액셀러레이터’는 외부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투자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성격으로 정리할 수 있다. 후자는 올해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느낌이다.

덧2> 삼성전자도 위와 동일한 구조인데, 작년부터 C-Lab 인사이드아웃사이드로 정리했다. SKT도 좀 알아볼 수 있게 정리해야 하지 않을까?

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편집장(Chief Editor)이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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