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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자연어 처리 ‘트위그팜’, 신용보증기금에서 투자유치

2020-04-24 < 1 min read

AI 자연어 처리 ‘트위그팜’, 신용보증기금에서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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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자연어 처리 기술기업 트위그팜이 프리 시리즈A 펀딩으로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투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트위그팜은 지난 2017년에 선보엔젤파트너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트위그팜은 인공지능 자연어 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번역 회사를 위한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 ‘지콘스튜디오’, 의뢰인을 위한 이메일 기반의 편리한 번역서비스 ‘헤이버니’를 운영하고 있다. 

‘지콘스튜디오’는 번역 프로젝트 관리 과정의 약 40%를 자동화하여 생산성을 높여 번역 시간을 더 확보하고, 인공지능 기반의 번역 품질 검수기로 번역문서를 점검해서 의뢰인에게 보다 높은 번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헤이버니’는 데스크톱과 모바일을 구별하지 않고, 번역이 필요한 내용을 이메일로 보내면 번역한 내용을 이메일로 다시 보내주는 서비스이다. 헤이버니는 프로그램 설치 없이 이메일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이라면 사용 가능하다. 

트위그팜은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아시아 최고의 자연어 처리 기업으로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게 됐다. 트위그팜은 4년간 전문 번역 영역에 대한 데이터 수급, 전처리, 검증 프로세스에 대한 데이터 가공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한국어를 가장 잘 이해하는 알고리즘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연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기업 ‘수퍼스퀘어’를 인수해서 자사의 솔루션 및 서비스에 대한 사용성을 대폭 향상 시키고 있다. 

트위그팜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번역회사를 위해 ‘지콘스튜디오’를 한 달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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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기자입니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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