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마켓 ‘아이디어스’, 수제 먹거리 판매 ‘아이디어스테이블’ 오픈
Reading Time: < 1 minute온라인 핸드메이드 마켓 ‘아이디어스’를 운영하는 백패커가 아이디어스에서 판매되는 수제 먹거리를 기반으로 운영하는 다이닝 펍 ‘아이디어스테이블’을 서울 마포구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아이디어스테이블의 주요 메뉴는 아이디어스에서 판매 중인 수제 먹거리와 농축수산물을 기본으로, 국내 전통주를 활용한 칵테일과 수제 맥주 등 다양한 주류 또한 함께 선보이고 있다. 특히 아이디어스 회원들에게는 메인 메뉴 10%, 아이디어스 입점 작가에게는 전체 금액의 20%에 해당하는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아이디어스테이블은 총 25개 테이블 규모로 소규모 공연이나 대관도 가능하며 매장 내 모든 가구 및 인테리어 소품은 아이디어스에서 판매되고 있는 작품들로 구성 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는 주말마다 소규모 공연도 실시 할 계획이다.
백패커 김동환 대표는 “쌈지길과 롯데몰의 오프라인 스토어가 패션 악세서리, 도자기, 인테리어 소품 위주의 플래그십 스토어라면 아이디어스테이블은 수제 먹거리, 전통주를 주력으로 하고자 한다”며 “지역 내 핫플레이스를 넘어서 코로나 종식 이후엔 외국인에게 한국의 먹거리를 소개하는 명소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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