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인벤션랩, 오픈이노베이션 기업 대상 온라인 서비스 출시
Reading Time: < 1 minute액셀러레이터 더인벤션랩이 기업대상 SaaS(Software as a Service)를 출시했다. 자체 개발한 인벤션덱과 미국 실리콘밸리 기업인 미로(miro)의 협업툴을 국내에 제공할 계획이다.
인벤션덱은 개인 또는 팀이 온라인에서 다양한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창발할 수 있도록 카드형태로 6개의 테마덱(Theme Deck, 트렌드-기술-고객세그먼트 등 6개 테마), 2개 영역의 케이스덱(Case Deck)을 제공한다. 특히 전세계 주요 전통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성공사례 및 국내외 스타트업 사례를 200개 이상 콘텐츠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로(miro)는 인벤션덱에서 생성된 다양한 신규 사업아이템을 실제 트랜스포메이션 레벨에서 구체화 하기 위해 실시간으로 모든 팀멤버들이 비대면 환경에서 접속하여, 팀 프로젝트를 단계 별로 팀 보드를 설정하여 진행할 수 있는 실시간 온보딩 플랫폼이다.
실리콘밸리에 기반을 둔 미로는 시리즈B 라운드에서 5천만달러를 투자받는 등 실시간 온보딩 화이트보드 솔루션으로는 인정을 받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로 인해 더욱 더 사용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더인벤션랩은 미로 본사와 협의 하에 국내에 처음으로 미로 기업용 버전에 관한 단독 리셀러 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고객사에게 액션러닝 중심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및 오픈이노베이션 프로젝트에 적용할 예정이다.
더인벤션랩 김진영 대표는 “대기업과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젝트, 최근 대기업 사내벤처 및 애자일조직의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가 기업혁신 활동의 중요한 트렌드가 되고 있다”고 밝히며, “기업혁신 활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수행한 프로젝트 결과를 자산화하기 위해서는 SaaS형 솔루션 개발과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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