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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언어 교육 ‘브레인나우’, 쿨리지코너 등에서 20억원 투자유치

2020-08-05 < 1 min read

영유아 언어 교육 ‘브레인나우’, 쿨리지코너 등에서 20억원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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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의 우뇌자극을 위한 읽기 및 언어교육 프로그램 ‘브레인나우’를 운영하는 스칸디에듀는 시리즈A 펀딩으로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동훈인베스트먼트, 디에이밸류인베스트먼트, 에스투엘파트너스에서 20억원을 투자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시드 라운드에서 5억원을 투자했던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는 후속 투자에도 참여했다.

우뇌 발달의 결정적 시기에 있는 0~7세 유아를 대상으로 한 뇌과학 기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브레인나우는 우뇌의 주요기능인 포토카피능력, 고속연산능력, 고속암기능력, 절대음감 등을 키워주기 위해 플래시메소드, 이미지트레이닝, 패턴인식 훈련 등을 통해 유아기 시절 고유의 능력을 절정으로 끌어주기 위한 방법론을 적용하고 이에 대한 교육 방법으로 특허 4개를 보유중이다.

스칸디에듀는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서울 종로와 용인 죽전에 각각 9호 10호점을 신규 가맹지사로 오픈하였으며 롯데백화점 구리지점에 11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또한 스칸디에듀는 올해 7월에 제작 기간만 총 3년이 걸린 신제품 ‘브로드웨이 잉글리시’를 출시했다. ‘브로드웨이 잉글리시’는 현지 브로드웨이 작곡가가 전곡을 작곡, 브로드웨이 뮤지컬 활동 배우들을 섭외하여 제작되었다.

스칸디에듀 김서영 대표는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두뇌 교육을 원하는 학부모의 니즈가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 모바일 및 온라인을 통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에 더욱 공격적으로 투자의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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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기자입니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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