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커뮤니케이션 ‘센디아’, 15억원 규모 비대면 디지털 혁신 과제 선정
Reading Time: < 1 minute비디오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센디아”를 개발하는 네트워크디파인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총사업비 15억원 규모의 비대면 비즈니스 디지털 혁신 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네트워크디파인즈는 주관기관으로 사업을 총괄하며, 고려대학교와 서울대학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센디아(Sendia)는 Send Your Idea의 줄임말로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으로 아이디어를 공유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센디아는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오히려 불편한 상황에서 이메일이나 업무 메신저처럼 상대방에게 “생각비디오”를 전달해 놓을 수 있다.
특히 코드리뷰나 디자인리뷰 같이 복잡한 화면 설명이 필요할 때 생각비디오를 활용하면 좋다. 스타트업이 사업자료를 배포할 때에도 설명하는 모습과 음성을 생각비디오로 전달하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센디아는 텍스트 중심 커뮤니케이션의 한계를 극복함과 동시에, 실시간으로 인해 발생하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 (같은 시간에 같은 공간에 모여야 하는 문제)을 해결한다. 뿐만 아니라 인터넷 방송, 모바일 게임용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등 다방면으로 확장 가능한 서비스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네트워크디파인즈는 한 번의 클릭만으로 생각비디오를 녹화, 공유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누구든지 쉽게 센디아를 사용하게 할 것이라 밝혔다.
[협업툴(collaboration) 관련 소식 전체보기]
- Madras Check Secures Deal with MJS for Flow’s Full-Scale Deployment in Japan
- 플로우, 日 MJS에 2,000명 규모 협업툴 공급 계약 체결
- 🎙️팀워크, 건설 업무환경 개선 솔루션 무료 체험 제공
- [스타트업 투게더] 설계도면을 하나의 지도처럼, 건설현장 생산성 ↑ ‘팀워크’
- 온프레미스형 협업툴 ‘플로우’, 국내 100대 기업 점유율 20% 돌파
- 뮨, 아이폰 ‘자동 통화 녹음기 ‘매그모’ 2세대-전용 앱 출시
- 업템포글로벌, 2023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마중 프로그램 선정
- 노션, 박대성 한국 지사장 선임…한국 시장 공략 본격화
- 왓타임, 비즈니스 일정 조율 ‘되는시간’ 내 면접 특화 기능 출시
- 협업툴 ‘플로우’, 웹케시그룹과 SaaS 페스타 ‘flower2023’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