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업 2020] 미카 후투넨 대표, “창업자에게 필요한 만남과 교류 창출 해서 슬러시 성공”
Reading Time: < 1 minute컴업(ComeUp) 2020에서는 본격적인 오후 일정 시작 전 브레이크 타임을 활용하여 스타트업 생태계를 대표하는 1인의 글로벌 유명 연사를 초청하여 매일 특별 좌담을 진행한다.
어제 진행한 특별 좌담의 주인공은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로 자리잡은 ‘슬러시(Slush)’의 미카 후투넨 대표였다. 이번 특별 좌담은 정현욱 컴업 사무국장과 미카 후투넨 대표와의 대담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컴업 참관객들은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했다.
미카 후투넨 대표는 슬러시가 현재의 규모로 성장하게 된 전략과 함께 슬러시의 철학과 임무를 설명했다. ‘슬러시’는 기업가정신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생각으로 보다 많은 창업자를 만들고 돕는 것을 주요 임무로 삼는다고 밝혔다.
또한, 슬러시나 컴업과 같은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은 창업 생태계에 큰 도움이 될 행사로 성장했는데, 그 이유로 서로 원하는 사람들을 한 자리에 모아주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자본, 인재, 조언, 인사이트 등 창업자의 성장에 필수적인 요소들이 페스티벌의 이름 아래 한 자리에 모여 새로운 만남과 교류를 창출해낼 수 있다고 진단하였다.
- 빅뱅엔젤스, 해외 스타트업 경진대회 1위 ‘오모테크놀로지’ 배출
- KBS가 선택한 해결사 스타트업은 디다이브-코어닷투데이-텐디
- 컴업 2020, 전 세계 10만명 참여하며 성공적 마무리.. “비대면 컨퍼런스 미래 제시”
- [컴업 2020] 코로나19 이후 커머스
- [컴업 2020] “코로나19 이후 교육은 온-오프라인 결합형으로”
- [컴업 2020] 엔터테인먼트와 뉴미디어
- [컴업 2020] “제조업의 디지털화와 그 후”
- [컴업 2020] 코로나19 이후 원격근무는 어떻게 되나?
- [컴업 2020] “인공지능과 로봇은 미래를 어떻게 바꿀까”
- [컴업 2020] 글로벌 컨퍼런스 2일차, 오픈이노베이션 분야 살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