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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업 2020] 글로벌 컨퍼런스 2일차, 오픈이노베이션 분야 살펴보기

2020-11-21 3 min read

[컴업 2020] 글로벌 컨퍼런스 2일차, 오픈이노베이션 분야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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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버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 2020’의 2일차 일정이 시작되었다. 이번 컨퍼런스의 3대 주제 중 ‘근무환경(Work)을 주제로 오픈 이노베이션, 인공지능&로봇, 원격근무, 제조 등 4개 분야에 대한 학술대회가 진행되었다. 우선 오전 중에 진행된 ‘오픈이노베이션’ 분야에 대해 살펴본다.

2일차 학술대회 기조연설은 아이온큐(IonQ)의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기술책임자(CTO)인 듀크대학교 김정상 교수가 무대에 올랐다.

김정상 교수는 ‘양자 컴퓨팅과 기술의 미래’를 주제로 한 연설에서 “양자 컴퓨팅은 기존 컴퓨팅이 할 수 없는 다양한 구조를 활용해 지금까지 불가능했던 새로운 해결방안을 도출하고, 제약·에너지·수송·금융 산업 등 우리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치는 과제들에 대해서도 더욱 최적화되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여 미래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과학자들이 이러한 기회들을 포착하지 못하거나 용기 있게 도전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불확실한 미래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열린마음을 갖고 새로운 해법을 모색하는데 적극적으로 임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https://youtu.be/cOxvZs6Y998

개방형혁신(Open Innvation)에 대한 세계 최고의 권위자인 UC 버클리 대학교 헨리 체스브로(Henry Chesbrough) 교수의 기조연설과 함께 ‘스타트업 에코시스템과 글로벌 대기업의 개방형 혁신’ 및 ‘변화가필요한 스타트업, CVC는 어떻게 대응할까?’라는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 동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헨리 체스브로 교수는 ‘오픈 이노베이션과 긍정적 사업 성과’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서 코로나 19라는 현재의 상황에서 개방형 혁신이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 개방형 혁신을 통해 어떻게 최적의 결과물을 창조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발표했다. 

헨리 체스브로 교수는 “창업기업-대기업 간 협업을 통한 개방형 혁신이 질병치료, 경제회복, 그리고 바이러스 재발 방지의 3가지 차원에서 큰 역할을 하여 코로나 19 팬데믹에 대처하고 있다”라고 개방형 혁신의 긍정적 영향력을 전달하면서, “창업기업과 대기업은 비즈니스의 확장과 성장을 위해 생태계 안에서 함께 일하고 소통해야 한다”며 개방형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기업들이 개방형 혁신을 통해 보다 나은 비즈니스 결과물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한 혁신의 창출’, ‘혁신의 확산 및 보급’, ‘혁신의 흡수’ 등 혁신의 3가지 측면을 모두 관리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대기업은 스타트업이 기존의 비즈니스에 얽매이지 않고 신속하게 혁신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절한 프로세스를 마련해 협업의 가치가 창출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어 진행된 ‘스타트업 에코시스템과 글로벌 대기업의 개방형 혁신’을 주제로 한 토론에서는 GS 홈쇼핑 박영훈 부사장을 사회자로 하여, 개방형 혁신을 담당하고 있는 LG 상사 신동헌 상무, 네이버 양상환 리더, 그리고 이노랩 아시아(Innolab Asia) 꽁땅(Cong-Thang Huynh) 대표가 참여하여 코로나 19가 개방형 혁신에 미치는 영향과 비즈니스 현장에서 개방형 혁신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코로나 19로 인해 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글로벌 차원의 솔루션을 모색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코로나19는 기업들에 개방형 혁신을 통해 상황을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협업체계도 더 광범위해졌다”라는 점에 대해 공감하면서, 

“이러한 시기일수록 스타트업은 대기업이 보유한 경험·네트워크·자산을 자사의 생존전략과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며, 대기업도 혁신의 동력으로써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위한 준비를 할 필요가 있다”라고 조언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변화가 필요한 스타트업, CVC는 어떻게 대응할까?’를 주제로 진행된 토론에서 퓨처플레이 권오형 파트너는 기업이 CVC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로 “기업들은 CVC를 통해 기존 비즈니스의 부가가치가 더해지거나 기존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비즈니스를 개발할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빠르게 변화하는 오늘날 같은 환경에서 기업들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CVC,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등과 협업할 수 있는 개방형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라고 전달했다.

아울러, 참여자들은 “코로나 19로 인해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오히려 지금과 같은 침체기가 기업들에는 투자에 적기일 수 있으며, 스타트업과 함께 일하는 것이 위기가 아닌, 그들의 가치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컴업(ComeUp) 2020 전체소식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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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편집장(Chief Editor)이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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