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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디클라우드 박한훈 대표, ‘벤처창업진흥유공’ 중기부장관상 수상

2020-12-15 < 1 min read

디앤디클라우드 박한훈 대표, ‘벤처창업진흥유공’ 중기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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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기반 가상화 관리 스타트업 ‘디앤디클라우드‘는 자사 박한훈 대표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2020년 벤처창업진흥유공’ 포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표창은 창업 활성화에 기여한 만 39세 이하의 우수 기술력을 보유하고, 성장 가능성이 뛰어난 기업을 운영 중인 창업가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박 대표는 청년기업 분야 30인에 이름을 올렸다.

박 대표는 가상화 망 분리 솔루션 상장 기업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로 경험을 쌓은 후 멀티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과 가상화 관리 솔루션 개발을 목표로 2018년 10월 디앤디클라우드를 창업했다.

디앤디클라우드는 프라이빗 가상화 솔루션 ‘브이믹스’와 멀티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브이클라우드’를 앞세워 지난해 매출 33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 9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0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재택근무 분야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10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GS(Good Software)인증 1등급 획득하며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여기에 지난달 국제표준화기구의 품질경영시스템 ‘ISO 9001’과 정보보호 경영 시스템 국제표준 ‘ISO27001’ 인증을 획득하며 기업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

디앤디클라우드는 직원들의 워라밸 보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1일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인증 기업에도 선정되기도 했다. 실제 디앤디클라우드는 직원이 알아서 근무시간을 정하는 선택적 근로제와 월 2회 재택근무, 매월 2회 ‘가정의 날’ 조기 퇴근, 매월 2회 점심시간 2시간 부여 등의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박 대표는 “브이믹스·브이클라우드 고도화와 시장 진출 확대로 내년 매출액 50억 원을 달성할 계획”이라며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은 물론 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 채용을 확대해 기술 혁신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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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기자입니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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