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즈랩, AI 목소리 제작 ‘에이바’ 출시.. “미디어-엔터분야 타겟”
Reading Time: < 1 minute마인즈랩은 자사 음성합성(TTS ) 기술을 활용하여 텍스트를 오디오로 변환해주는 AI 목소리 제작 서비스인 ‘에이바(AVA; Ai Virtual Avatar)‘의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마인즈랩의 ‘에이바(AVA)’ 서비스는 마음에이아이 플랫폼 내 총 14여 종의 AI 목소리를 뛰어난 고음질로 고도화하여 베타서비스를 출시하였고, 추후에는 캐릭터 목소리 1종 및 유명 스트리머의 AI 목소리 2종도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마인즈랩의 ‘에이바(AVA)’ 서비스는 초고품질 TTS API 기술을 바탕으로 문장의 맥락 파악, 감정 및 운율 표현이 가능하며,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는 유명 스트리머(Streamer)의 음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된 목소리 및 캐릭터 목소리를 추가하여 연기가 가능한 목소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에이바(AVA; Ai Virtual Avatar)’ 서비스는 미디어·엔터테인먼트·방송교육 분야에서 목소리 연기가 필요한 콘텐츠 제작 시 활용될 수 있는 점을 타겟팅하여 런칭하였다.
마인즈랩 유태준 대표는 “마인즈랩의 초고품질 TTS API 기술을 바탕으로 실제 사람의 음성을 활용해 문장의 맥락 파악, 감정 및 운율 표현이 가능한 것이 마인즈랩만의 강점”이라며 “유튜버의 내레이션 제작, 오디오북 제작 등 미디어·엔터테인먼트·방송교육 등 분야에서 꼭 필요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바(AVA)’ 서비스는 목소리 제작 뿐만 아니라 AI 아바타 기능을 추가하여 실제 사람같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구현되는 AI 휴먼 서비스로의 진화를 앞두고 있다.
립싱크 아바타(Lip Sync Avatar)와 얼굴교체(Face-to-Face Translation)라는 AI 기술이 결합하여 최종적으로 구현될 ‘에이바(AVA)’ 서비스는 인플루언서, 뉴스 매체, 개인 사용자 등 누구가 쉽고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사전 제작된 여러가지 아바타 중에서 자신의 콘텐츠에 활용할 아바타를 선택할 수도 있다.
사람 목소리를 학습해서 TTS 음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네이버의 클로바더빙, 라이언로켓, 머니브레인 등이 관련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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