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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분석챗봇 ‘미어캣’, 버즈빌 등에서 투자유치

2021-01-05 < 1 min read

SNS 분석챗봇 ‘미어캣’, 버즈빌 등에서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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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과 파트너십을 맺고 SNS 활동 데이터를 분석해 카카오톡으로 보내주는 분석 챗봇 ‘미어캣’을 서비스하는 어웨이크코퍼레이션은 광고 플랫폼 기업인 버즈빌과 다수의 창업가로부터 시드 투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투자 액수는 비공개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창업자는 논스 하시은 대표, 01000 정장환 대표, 에이비티(전 코스토리) 김한균 대표, 콜버스랩 박병종 대표, 나인코퍼레이션 김재석 대표, 얼트루 소성현 대표 등이다.

어웨이크코퍼레이션은 이번 투자로 SNS 커머스에 투입되는 업무 효율화를 위한 인공지능 엔진 개발을 고도화하고 인플루언서 검증 시스템 및 매출 퍼포먼스를 극대화 할 것을 목표하고 있다.

어웨이크코퍼레이션 이재이 대표는 “스타트업 선배 창업가와 손을 잡아 경영 노하우를 흡수하고, 앞으로 버즈빌과 다양한 커머스 및 광고 상품 출시 등 실질적인 협업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어웨이크코퍼레이션은 미어캣 출시 4주 만에 인플루언서 3,000여명 가입과 하루 활성 사용자 기준으로도 80% 이상 매일 사용하는 성과를 보였다. 또한 매 달 평균 300%씩 거래익 성장 추세를 기록하고 있다.

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기자입니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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