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봇모빌리티, 일자리 창출 유공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새로운 모빌리티 플랫폼을 지향하는 스타트업 ‘차봇모빌리티’가 ‘2020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차봇모빌리티는 빅데이터 기반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동차 플랫폼 스타트업이다. 신차 딜러, 중고차 딜러, 보험설계사 대상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비교견적, 중고차 시세확인 및 판매채널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년 고용노동부 주최로 진행되는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 역할을 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 일자리 창출 지원, 장년 고용촉진, 청년 해외진출,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등 4개 부문으로 포상이 이루어진다. 차봇모빌리티는‘일자리창출 지원 유공 부분(단체)’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차봇모빌리티는 ▲2020년 6월 말 기준 정규직 근로자 86.6% 달성, ▲주 40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주말근무 제로제 운영, ▲내부교육 프로그램 이수를 통한 고졸채용 확대, ▲경력단절 여성 우대 채용등 열린고용 실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차봇모빌리티 강성근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제도적 지원을 강화하여 열린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일과 생활 균형을 맞춰갈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추가 도입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차봇모빌리티는 지난해 4월 고용노동부의 ‘2020년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12월에는 ‘2020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수상으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작년 10월에는 25억원을 투자받은 바 있다.
- 티맵모빌리티, 4000억원 투자유치
- 현대차, 와디즈에서 ‘현대 컬렉션’ 선보여
- 스트라드비전, GTC 2021에서 ‘고속도로 주행 보조’ 등 자율주행 최신 기능 발표
- 모빌리티 플랫폼 ‘엠블’, 센트랄 등에서 180억원 투자유치
- 스트라드비전, 독일 메이저 자동차 제조사 및 부품 공급 업체에 비전 기술 공급 계약
- 현대차, 세종시에서 수요응답형 ‘셔클’ 서비스 개시
- 카카오모빌리티, 구글에서 5,000만달러 투자유치..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한 협업”
- 무빙-지우종합상사, 배달 최적화 전기 이륜차로 친환경 인프라 구축 맞손
- KST인텔리전스, 200억 규모 ‘강릉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사업자로 선정
- 쏘카, ‘타다 베이직’ 중단에도 작년 적자 63% 감소.. 매출 2,600억원 기록
- 크라우드웍스, ICT 특허경영대상에서 금상 수상
- 디지털자산 자동투자 ‘헤이비트’, 벤처창업진흥 유공포상에서 청년기업 부문 중기부장관상 수상
- 개인맞춤 영양관리 ‘알고케어’, CES2021 혁신상 수상
- 데이블, ‘데이터 대상’에서 과기정통부장관 표창 수상
- P2P금융 ‘렌딧’,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 혁신창업 부문 수상
- 로지스팟, ‘대한민국 ICT 이노베이션 어워드’ 특별상 수상
- 과기부, 올해 D.N.A 우수기업 ‘슈퍼브에이아이’ 등 7개사 선정
- 본투글로벌센터, 지원사업 성과 시상.. 최우수상에 ‘뤼이드’
- 링크플로우, ‘벤처창업진흥 유공’ 중기부 장관 표창 수상
- 렌트카 가격비교 ‘카모아’, 스마트앱 어워드 여행-관광분야 최우수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