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 고장 모니터링 ‘모빌리오’ CES 2021 참가
Reading Time: < 1 minute기계설비 예지보전 시스템 전문기업 ‘모빌리오’가 ‘CES 2021’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3년 연속 참가한다.
모빌리오는 공장설비에서 발생하는 각종 데이터를 분석, 초기결함을 사전에 찾아 알려주는 전문 엔지니어링 기업이다. 공장설비 보존을 넘어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 및 AI를 통해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선두주자를 목표로 하고 있다.
CES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인 IFA, 스페인 MWC와 함께 세계 3대 IT·가전 전시회로 손꼽히는 행사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사상 첫 온라인 전시회로 개최되며 11일부터 14일(미국시간 기준)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소니, 인텔,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참가하며 국내에서도 삼성전자, LG전자를 필두로 대기업, 중소기업, 벤처, 스타트업 등이 대거 참가한다. 모빌리오는 2019, 2020년에 이어 3년 연속 CES에 참가하게 됐다.
모빌리오는 매년 CES에 참가해 다양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제품과 서비스들을 소개해왔다. 올해는 새로운 솔루션 제품을 포함, 첫 온라인 체제의 전시회인 만큼 더욱 탄탄한 준비로 3번째 CES 전시회를 맞이할 예정이다.
모빌리오 이진식 대표는 “CES 2021은 대한민국 최첨단 벤처의 등용문으로 자사 기술을 세계기업들에 홍보하고 수출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다“라며, “향후 스마트자동차, 스마트시티, 스마트항만, 우주항공사업에도 진출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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