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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캘터랩스-메가스터디, AI 기반 교육 컨설팅 합작법인 설립

2021-01-25 < 1 min read

스캘터랩스-메가스터디, AI 기반 교육 컨설팅 합작법인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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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술 기업 스켈터랩스는 온라인 교육 전문기업 메가스터디교육과 조인트벤처(JV)를 설립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가 공동 출자하여 설립된 신설법인은 AI 기반의 교육 콘텐츠, 서비스 및 플랫폼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사업을 진행해 나갈계획이다. 

스켈터랩스의 대화형 AI 및 개인화 AI 기술을 메가스터디교육이 기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교육 관련 데이터, 콘텐츠 및 지식재산권(IP)과 결합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를 기반으로 초ㆍ중ㆍ고교생 및 재수생을 대상으로 내신 및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해 새로운 맞춤형 교육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우선적으로논의 중이다. 

스켈터랩스의 대화형 AI 솔루션 AIQ.TALK은 자연어이해ㆍ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크게 챗봇 빌더, 음성인식, 음성합성, 기계독해 4가지의 핵심 엔진을 포함하고 있으며, 개인화 AI 솔루션 AIQ.AWARE는 추천 및 예측 타깃팅 엔진을통해 학생 개개인의 니즈에 맞는 교육 콘텐츠를 예측하여추천하는 서비스 기획을 가능케 한다.

스켈터랩스의 조원규 대표는 “국내 교육시장에서 독보적인입지를 차지하고 있는 메가스터디교육과 함께 지평을 넓혀갈 AI 기반의 에듀테크(EduTech) 시장에 기대가 크다”며, “더 많은 수의 학생들에게 양질의, 개인 맞춤형 교육이 제공되는 데에 신설법인과 자사의 AI 기술이 많은 기여를 할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설법인의 대표이사를 맡을 메가스터디교육의 정성욱 상무는 “국내 온라인 교육 시장을 선도해온 메가스터디교육과 최정상급 AI 기술력으로 무장한 스켈터랩스가 힘을 모아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학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교육 서비스를 만들어 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켈터랩스는 올해 들어 센드버드(Sendbird)와의 업무협력,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AI 공동연구소 설립 등 유수의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분야로의 비즈니스를 확장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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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기자입니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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