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국토교통 혁신펀드’ 340억원 조성
Reading Time: < 1 minute한국벤처투자는 5,000억원을 출자해서 9,3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는 모태펀드 2021년 정시 2차 출자공고를 진행 중인데, 국토교통부가 출자하는 정책펀드인 「국토교통 혁신펀드」에 대해 좀 더 알아보자.
국토교통부는 작년 최초로 국토교통 유망산업의 발전을 위해 한국모태펀드 내 제1호 「국토교통 혁신펀드」(170억)를 신설하였고, 올해에도 국토교통 분야의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혁신성·기술성을 갖춘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자 작년 2배 규모인 340억 원(정부 200억, 민간 140억 이상)의 국토교통혁신 자펀드를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는 지원효과를 보다 가시화하기 위해 주목적 투자 대상을 전년도 조성한 제1호 펀드와 동일한 일반분야와, 성장잠재력이 높은 주력 투자분야인 드론, 스마트물류, 자율주행차, 스마트시티, 스마트건설, 그린 리모델링 등 6개에 집중하는 특화분야로 구분하여 2개의 자펀드(각 170억)를 운용할 계획이다.
한편, 작년 9월 결성된 국토교통 혁신펀드의 제1호 자펀드는 패스파인더H가 운영하는 ‘패스파인더 국토교통혁신 투자조합’(170억)이다. 현재까지 아우토크립트(자율주행보안), 튠잇(스마트모빌리티), 코세스지티(차량디스플레이), 디에이아이오(메모리반도체) 등 4개 중소·벤처기업에 46억원을 투자했다.
국토교통부 오공명 기업성장지원팀장은 “최근 코로나-19 상황 등으로 악화된 경영환경에도 국토교통 우수 혁신 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과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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