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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푼라디오-프립, “우리도 채용 중”

2021-03-11 2 min read

스푼라디오-프립, “우리도 채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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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개인 오디오 방송 플랫폼 ‘스푼’을 운영하는 스푼라디오가 서비스 고도화 및 해외 서비스 확대를 위해 연내 100명 이상 채용하고 업계 최고 수준의 복지 제도를 통해 직원들의 성장을 돕는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새롭게 발표했다고 전했다. 

스푼라디오는 이달부터 개발・경영・마케팅・해외사업 등 총 26개 직무에서 100명 이상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채용 비중으로는 개발이 70% 비개발이 30%이며 서버 개발자가 20%로 가장 높다.

신규 채용과 함께 스푼라디오는 모든 임직원들의 ‘인재 육성’ 및 ‘성장’을 목표로 금전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해외 근무, 대학(원) 교육 등 업계에서 볼 수 없던 최고 혜택의 복지 제도인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인재 육성 프로그램은 스푼라디오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교환 근무 프로그램(Global Office Exchange Program) ▲대학교 및 대학원 진학 지원 ▲업무 관련 세미나 무제한 지원 ▲자기계발비 월 10만원 ▲외국어 교육 지원비 월 20만원(환급시 40만원) ▲장르에 관계 없는 무제한 도서 신청 등을 포함한다.

특히 글로벌 교환 근무 프로그램은 직원 본인 희망 시 스푼라디오의 해외 지사가 위치한 샌프란시스코, 도쿄 등에 3개월 파견 근무가 가능한 제도로 현지 숙소 및 체류비까지 지원해 준다. 

업계 최초로 스푼라디오가 시행하는 대학교 및 대학원 진학 지원은 임직원이 업무와 관계된 학과로 진학 시 매 학기마다 학업 보조비 100만원과 매주 4시간의 유급 휴가를 제공한다. 또한 내부 심사를 통해 최대 70%의 학비까지 지원하며 학자금 대출시 이자금도 지원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최대 1억원 전·월세 보증금 무이자 대출을 비롯해 ▲리프레시 휴가 ▲시차출퇴근제 ▲재택근무제 ▲건강검진 ▲조식・중식 지원 ▲각종 경조사 지원 등도 제공한다.

현재 스푼라디오는 직원 추천 제도도 운영 중에 있다. 직원이 채용을 목적으로 지인을 만날 경우 인당 3만원의 식사비를 지원하고 후보자 합격 시 직원에게 200만원을, 채용된 당사자에게는 100만원의 보너스를 제공한다. 또한 다수의 지인을 추천해 입사할 경우 인당 최대 400만원의 보너스를 지급하며 외부인이 스푼라디오에 직원을 추천해도 100만원의 사례비를 지급한다. 

여가 액티비티 플랫폼 ‘프립’도 2021년 상반기 경력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프립은 110만 명에 달하는 유저 데이터와 취향 기반의 액티비티를 바탕으로 위드∙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라이프스타일 내비게이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두 자릿수 규모의 대대적인 인재채용에 나선다.

이번 채용은 △개발 △프로덕트 △마케팅&미디어 △상품개발 △인사(HR) 등 총 5개 직군에서 13개 직무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채용 규모는 00명이다. 학력 및 전공, 나이와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직군별 필요 경력 및 자격요건 등 자세한 내용은 프립 채용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발 직군에서는 인원 제한 없는 채용을 진행한다. 프립은 이번 경력공채를 시작으로 데이터 기반의 테크 중심 조직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0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고, 코딩테스트는 3월 22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다. 인터뷰는 코딩테스트 합격자에 한하여 원데이 인터뷰로 진행된다. 이번 공개채용에서 누구나 프립에 인재를 추천할 수 있다. 추천한 인재가 수습을 통과하면 추천 채용 보상금 1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프립은 여가 액티비티 플랫폼 기업답게 직원을 대상으로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장소에서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리모트워크를 지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제주도와 강원도 등 각 지역에 제휴 코워킹 플레이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유롭게 출퇴근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를 운용 중이며, 직무발전을 위한 콘퍼런스 및 세미나를 지원한다. 또한, 매월 직원과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프립 에너지(포인트)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프립 CEO와 지원자가 직접 소통하여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온라인 소통 시간도 마련했다. 프립 임수열 대표는 3월 12일 저녁 7시까지 미디어 스타트업 ‘EO스튜디오’를 통해 실시간으로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AMA(Ask Me Anything)’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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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기자입니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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