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컴퍼니’, 반려견 산책/아웃도어 제품 ‘고아웃클럽’ 출시
Reading Time: < 1 minute반려견을 위한 정기배송 서비스 베이컨박스을 서비스하는 깃컴퍼니가 올해 3월에 자사 반려견 용품 브랜드 ‘베이컨’의 산책/아웃도어 제품 라인 ‘고아웃클럽’을 출시했다.
‘고아웃클럽’은 산책 안전벨트라는 충격 흡수 산책 도구를 중심으로 LED 산책라이트, 산책 가방, 친환경 배변 봉투와 케이스 등 반려견 산책에 꼭 필요한 제품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특히, 산책 안전벨트는 최근 동물보호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시행되는 공동주택 등에서의 반려견 안전조치 사항을 돕기에도 유용한 제품이다.
반려견이 줄을 당길 때 가해질수 있는 충격을 흡수할 뿐만 아니라, 보호자의 손목과 허리, 어깨 관절의 충격 또한 완화하며, 보조핸들은 상황에 따라 필요한 근거리 컨트롤을 정확하고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제품은 이미 지난 2월, 국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통해 목표 대비 1800%가 넘는 펀딩을 달성한 만큼 반려견 보호자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깃컴퍼니 박성민 대표는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에 반려견이 83.9%인 정도로 압도적이기 때문에 올바른 반려인의 자세도 중요해졌다”라며 “동물 학대 방지, 반려 동물 안전 관리 등이 골자인 법안이 시행된 만큼, 변화에 대비한 제품으로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모두 안전하고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로켓펀치 자료에 따르면 깃컴퍼니는 작년에 한국투자파트너스에서 20억원을 투자받은 것을 비롯해서 YG인베스트먼트,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등에서 누적 38억원 이상을 투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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