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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MA 사이안 라이더 “6월 바르셀로나 MWC, 안전하게 준비 중”

2021-03-15 < 1 min read

GSMA 사이안 라이더 “6월 바르셀로나 MWC, 안전하게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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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시 및 MICE 전문기업인 더웰컴과 MWC 전시 한국 공식에이전트 메세플래닝 은 2021년 MWC 전시 참가에 대한 정보와 IT 산업에 대한 통찰력을 공유하기 위해 ‘리뷰 & 언팩 ; MWC 2021’ 포럼을 지난 11일에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 2월 23일~25일 개최된 상하이 MWC를 리뷰하고 전문가들과 함께 2021년 행사의 주요 이슈와 기술 트렌드를 분석하는 세션과 오는 6월 28일~7월 1일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의 준비 상황을 들어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됐다.

‘토크 GSMA&MWC’ 세션에서는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 책임자인 사이안 라이더(Sianne Ryder)와 실시간 화상으로 연결해 2021년 6월 개최되는 MWC 바르셀로나의 최신 정보를 들어 볼 수 있었다. 이 세션에서 GSMA는 철저한 준비를 통해서 MWC 바르셀로나는 6월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이벤트 형식으로 개최될 것이며, 10월 LA MWC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GSMA는 2월 상하이 MWC를 완벽하고 안전하게 치러냈고, 이후 바르셀로나 MWC도 조금도 차질없이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미 30명의 기조 연설자들이 확정됐으며, 오프라인 전시에도 3만~6만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했고, 스트리밍, 네트워킹, 비디오 콘퍼런스 등 버추얼 측면의 요소들도 더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대규모 전시가 가능한 것은 이미 바르셀로나 당국 등과 많은 협의를 통해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고, 커미티드 커뮤니티(Committed Community)에 의한 도착부터 귀국까지 모든 동선과 지점에서 준비된 완벽한 방역 시스템으로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MWC2021의 테마는 ‘Connected Impact’로 세부 주제로는 AI, 5G 연결성, 창조적인 기술, 미래사회, 연결된 산업, 스타트업 혁신 등이다.

사이안 라이더는 한국의 기업, 기관, 스타트업들의 전시 참가에 굉장히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참석에 대해 도움이 필요할 경우 직접적이고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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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기자입니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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