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랜선 뷰티 플랫폼 ‘티커’, 통합 출시 10일만에 다운로드 10만 돌파

2021-04-08 < 1 min read

랜선 뷰티 플랫폼 ‘티커’, 통합 출시 10일만에 다운로드 10만 돌파

Reading Time: < 1 minute

차세대 뷰티테크 기업 타키온비앤티(타키온B&T)의 뷰티 라이프 플랫폼 티커(Ticker) 앱이 안드로이드와 IOS 통합 출시 열흘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10만을 넘었다. 지난 6일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뷰티 부문 인기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 30일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 스토어에 모두 정식 출시된 티커(Ticker)는 시판중인 뷰티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티커는 특히 18-34 MZ세대 여성을 중심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 뷰티의 일상이 바뀐 비대면 시대의 뷰티 소비층에게 새로운 돌파구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티커(Ticker)는 실제 제품 체험이 가능한 AR 카메라, 다자간 영상통화와 소셜 기능까지 탑재한 신개념 뷰티 라이프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실제 코스메틱 제품을 가상으로 테스트해보고, 언제 어디서든 다양한 스타일의 메이크업을 체험하며, 그 모습 그대로 영상통화를 즐기고 소셜 미디어에 공유할 수도 있다. 올 하반기부터는 제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이커머스 및 마일리지 기능까지 추가될 예정이다.

올해 초 티커(Ticker)는 MZ세대의 프리미엄 뷰티 수요를 적극 공략하기 위해 해외 명품 화장품 브랜드인 ‘돌체앤가바나 뷰티’, ‘샹테카이’, ‘로라 메르시에’를 비롯해 국내 대표 색조 브랜드인 ‘에스쁘아’와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입점 브랜드의 실제품을 증정하는 ‘티커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치동의 직장인 고미정씨는 “명품 브랜드 립스틱을 백화점에 직접 안가고 체험할 수 있어 새롭다”며 “색상도 정말 예쁘고, 기존에 출시된 다른 앱과 다르게 얼굴과 따로 놀지 않아 신기하다”고 사용 소감을 전했다.

[뷰티테크(BeautyTech) 스타트업 소식 전체보기]


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기자입니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
Leave a comment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