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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장터, 작년 거래액 1.3조원.. 번개페이 거래액도 1500억원 돌파

2021-04-13 2 min read

번개장터, 작년 거래액 1.3조원.. 번개페이 거래액도 15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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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는 번개장터 안전결제 시스템인 번개페이의 2020년 거래액이 1,500억 원을 돌파하며 2019년 대비 67% 증가했다고 밝혔다. 

번개페이는 2018년 도입된 이후 연평균 150% 이상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지난해 하반기에는 카카오페이를 결제 수단에 추가하고 안전결제 캠페인을 벌이면서 2021년 3월 안전결제 거래액이 역대 월 최고 거래액인 200억 원을 기록했다.

번개페이는 번개장터에서 제공하는 에스크로 기반의 안전결제 서비스로, 사기 거래를 예방하고자 구매자가 결제한 금액을 보관하고 있다가 상품 전달이 완료되면 판매자에게 지급하는 안전 거래 방식이다. 

번개페이의 괄목할 만한 성장은 전국구 단위의 고가 중고거래가 활성화되면서 결제의 안전성이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지역 직거래뿐만 아니라 디지털 제품, 스니커즈 등 패션을 비롯해 캠핑, 골프, 낚시 등 여가/취미 카테고리의 고가 물품이 전국구로 거래되면서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에게 안전결제 수단으로 번개페이가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됐다.

번개페이 사용자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면서 번개장터는 판매자 상품 등록 시 안전결제 환영 배지 옵션 및 안전결제 가능 상품만 정렬해서 볼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번개장터의 2020년 연간 거래액과 앱 이용자도 크게 성장했다. 번개장터의 2020년 연간 거래액은 1조 3000억 원, 연간 매출은 140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하반기 번개페이와 중고폰 사업의 성장으로 12월 월매출은 20억 원을 넘어섰다. 

2020년 12월 기준 번개장터 앱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Monthly Active Users)는 전년 동월 대비 57%가 증가해 340만 명을 기록했으며, 앱 일일 활성 이용자 수(DAU, Daily Active Users)도 82만 명을 기록해 전년 대비 약 40% 성장했다.  

한편, 번개장터는 서비스 향상을 위한 인재 확보, 고객센터 개설 등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를 위한 장기투자 및 마케팅 투자를 늘렸다. 임직원 규모를 2020년 12월 기준 120명으로, 2019년 대비 두 배로 증원했으며, 지난해 8월에는 신속한 대응과 문제 해결을 지원하고자 고객 센터 인력을 30여 명 이상 늘렸다. 올해도 적극적으로 인재 확보에 나선 번개장터는 지난 9일 ‘스타트업코딩페스티벌 잡페어’를 통해 개발자 채용 설명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재후 번개장터 대표는 “2020년은 번개장터가 취향 기반의 중고거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 해로, 스니커즈, 중고폰, 골프 등 거래 카테고리의 확대와 번개페이 시스템 강화를 통해 성장했다”며 “2021년에도 중고거래 고객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서 인재를 지속적해서 유치하고, 중고거래의 전 과정에서, 거래를 쉽고 빠르고 안전하게 만드는데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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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편집장(Chief Editor)이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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