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주문서 ‘TMM’, 하나벤처스-김기사랩에서 4억원 투자유치
Reading Time: < 1 minute온라인 주문서 ‘TMM’을 운영하는 크래프타가 하나벤처스(3억원)와 김기사랩(1억원)에서 4억원을 투자받았다고 밝혔다.
온라인 주문서 ‘TMM’은 링크 하나만으로 주문을 받고 관리하는 온라인 주문서 서비스로 2018년 3월에 정식 론칭했다. 출시 3년 만에 회원 수 20만 명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영역 제한 없이 확장할 수 있는 사업 아이템이라는 점과 전문성을 갖춘 구성원들에 높은 점수를 받으며 투자자에게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투자에 참여한 김기사랩의 김원태 대표는 “모두가 판매자가 되고 구매자가 되는 시장에 가치를 느끼고 투자를 하게 되었다. 김기사랩의 도움이 크래프타의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하나벤처스 최석원 이사는 “크래프타는 제2회 하나벤처스 창업경진대회 우수상을 수상한 팀으로, 다른 이커머스 플랫폼이 할 수 없는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하는데에 매력을 느껴 투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크레프타 김강민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서 전 분야 채용과 기술 고도화에 집중하여 이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최근 개인 간 거래 시장이 커지면서 모두가 판매자, 모두가 수요자가 되는 시장이다. 누구나 쉽게 온라인을 통해 주문을 거래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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