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에이드, 스타일링 콘텐츠 자동제작 ‘스타일AI’ 출시
Reading Time: < 1 minute패션에이드가 스타일링 콘텐츠 자동 제작 솔루션 ‘스타일AI’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타일AI는 스타일링에 대한 소비자들의 실시간 클릭 데이터와 기업의 판매 및 재고 데이터와 연동된 시스템 등을 통해 매출 향상과 기업 운영에 도움을 주는 솔루션이다.
스타일 AI는 패션 트렌드 데이터, 알고리즘 및 스타일링 조언의 조합을 기반으로 기존 상품 추천 서비스와 차별점을 뒀다. 기존에 단순히 상품을 나열하는 방식보다는 어울리는 상품들을 함께 세트로 제시하여, 소비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구매전환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브랜드 MD가 제외시킨 스타일링 버전은 다시 머신러닝 학습을 통해 비슷한 스타일을 배제시킨다. 머신러닝 등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1분에 1000가지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것도 가능하다.
백하정 대표는 “스타일 AI는 패션전문가와 콜래보레이션을 할 수 있는 고도화된 머신러닝 솔루션”이라며 “스타일 예측기술을 통해 패션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패션에이드는 한국디자인진흥원 주관 ‘2020 스타일테크 유망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패션테크(FashionTech) 스타트업 소식 전체보기]
- 클로버추얼패션, 韓 최초 美 ‘아카데미 과학기술상’ 수상
- The Real Group Secures 2 Billion Won Investment for Global Fashion Search Engine
- 명품-스니커즈 메타 검색 ‘더리얼그룹’, 20억원 투자유치.. “글로벌 시장 진출”
- 창립 10주년 ‘브랜디’, 뉴넥스로 사명 변경 “커머스 생태계 혁신”
- AI Fashion Firm FnsHoldings Eyes Global Market After Securing Japanese Backing
- 디지털 패션 ‘에프앤에스홀딩스’, 日 디지털 할리우드서 투자 유치
- 뉴키즈인베스트먼트, 수푸이-파인더에 투자
- 패션 B2B SaaS ‘셀업’, 月 흑자전환 “해외셀러 대상 사업 확장”
- 윤회, 中 하이테크산업단지 ‘지주’와 순환패션 활성화 협력…내달 현지지사 설립
- 순환패션 ESG ‘민트컬렉션’ 운영사 윤회, 팁스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