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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8월12일에 상장.. “국내 최초 일반 청약 공모주 100% 균등 배정”

2021-07-02 1 min read

카카오페이, 8월12일에 상장.. “국내 최초 일반 청약 공모주 100% 균등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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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오는 8월12일에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다.

카카오페이가 국내 기업공개(IPO) 사상 최초로 일반 청약자 몫의 공모주 물량 100%를 균등 배정한다. 안정적 자금 유치가 가능하나 고액 자산가에만 혜택이 돌아가는 비례 배정 방식을 과감히 배제하고, ‘누구에게나 이로운 금융’이라는 기업 철학에 맞춰 청약증거금 100만 원만 있으면 동등하게 공모주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카카오페이의 총 공모주식수는 17,000,000주이며, 주당 공모 희망가는 63,000원~96,000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최대 약 1조 6320억 원의 자금을 조달한다. 대표 주관사는 삼성증권, JP모간증권, 골드만삭스증권이며, 대신증권이 공동주관사를 맡는다. 오는 7월 29일~30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8월 4일~5일 일반 청약을 받은 뒤 8월 12일 상장 예정이다.

류영준 대표는 “지금까지 어렵고 복잡한 금융의 진입 장벽을 낮춰, 자산 규모가 크지 않거나 경험이 부족해도 카카오페이 하나로 모든 금융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를 이어왔다”면서, “상장 이후 혁신 성장을 가속화하고 주주 가치를 제고함으로써, ‘전 국민 생활 금융 플랫폼’ 비전에 한 발 더 다가설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페이는 2014년 9월 국내 최초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하였으며, 2017년 4월 독립법인으로 출범한 테크핀 기업이다. 현재까지 누적 가입자 수는 3600만 명으로, 이는 만 15세 이상 국민 10명 중 8명에 해당한다. 연간 거래액은 지난해 67조 원, 올해는 1분기에만 22.8조 원을 기록했다. 

카카오페이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071억 원, 영업이익 108억 원, 당기순이익 120억 원을 기록하며 분기 첫 흑자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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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편집장(Chief Editor)이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