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관리 ‘위펄슨’, 더인벤션랩 등에서 시드 투자유치
Reading Time: 2 minutes스타트업을 위한 차세대 인사관리 솔루션(HR SaaS) ‘위펄슨’(Weperson)을 개발, 운영하고 있는 펄슨이 더인벤션랩, 경동인베스트, 네이버 부사장 출신의 최성호 커넥트인베스트먼트 대표 등으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위펄슨은 내부에 인사담당자나 HR전문가가 없어 어려움을 겪는 초기 스타트업들이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인사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올인원 인사관리 플랫폼이다.
위펄슨은 근로기준법상 관리가 꼭 필요하지만 스타트업이 간과하기 쉬운 다양한 인사정보, 급여관리, 근태관리, 법정의무 교육 등을 놓치지 않고 관리할 수 있도록 통합 서비스로 제공하면서, 스타트업이 목표관리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구글의 성과관리 방법론인 OKR(Objectives and Key Results)을 함께 제공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코로나 이후 재택근무 등 원격근무 관리, 5인이상 사업장 52시간 적용 등 스타트업 인사관리에 있어 중대한 변화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로 스타트업 입장에서는 여러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발생하는 중복관리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특히, MZ세대에게 친숙한 SNS 형태로 모바일에 최적화되어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최근 비공개 사용자 테스트에서 직관적인 UI/UX와 편의성에 있어 기존의 딱딱하고 어려운 인사시스템과 큰 차별성을 보인다며 사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펄슨의 반성윤 대표는 글로벌 HR컨설팅펌 출신으로 “국내외 인사 트렌드와 전문성을 스타트업 규모와 유연성에 맞게 위펄슨에 접목하는 것에 가장 주목했다”고 언급하면서 “스타트업이 겪는 인사관리 어려움을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위펄슨을 통해 국내외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 그릿지, 2023년 신규 고객사 전년대비 362% 증가
- Talentree Secures KRW 2 Billion Funding to Connect Talents Through ‘Bungee’
- 톱클래스 인재 연결 ‘번지’, 20억원 규모 프리시리즈A 투자 유치
- 통합 인력관리 ‘시프티’, 2023년 매출 66억에 영업익 50억.. “해외 시장 확대”
- 딜, 자비-페이 스페이스 인수 “전세계 인재 수습 및 효율적 인사관리 제공”
- 원티드랩, 23년 매출액 397억원-영업이익 16억원으로 흑자 유지
- 크몽 엔터프라이즈, SI 업체 대상 전문 개발자 매칭 서비스 출시
- 로컬 커뮤니티 베이스 채용 ‘지금우리’ 운영사 ‘인덱스핑거’, 씨엔티테크서 투자 유치
- 전문가 사이드잡 ‘커리어데이’, 팁스 선정
- 원티드랩, 디캠프와 HR 전문가 양성 맞손
무역협회, 글로벌 스타트업 스쿨 4기 데모데이 온라인 개최 – 와우테일(WOWTALE)
[…] 인사관리 ‘위펄슨’, 더인벤션랩 등에서 시드 투자유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