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Contents

택시플러스, 아이엠택시 전 차량에 유아동 동영상 콘텐츠 제공

2021-07-07 < 1 min read

택시플러스, 아이엠택시 전 차량에 유아동 동영상 콘텐츠 제공

Reading Time: < 1 minute

택시 승객용 인터랙티브 영상 플랫폼 ‘택시플러스’아이엠택시(i.M택시) 전차량에 설치, 유아 탑승객들에게 ‘브레드 이발소’ 같은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아이엠택시 운영중인 전차량에 설치되어 운영하고 있으며 유아동을 포함하여 어른들까지 선호하는 ‘브레드 이발소’ 등의 영상 콘텐츠를 고객이 선택해서 시청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새롭게 추가된 VOD 서비스인 ‘골라보기’는 승객들 사이에서 ‘택플릭스’라고 불릴 정도로 반응이 매우 좋다. 브레드 이발소 이외에도 ‘교과서엔 없습니다’, ‘마녀상점’, ‘달달한 그놈’, ‘14F’ 등 탑승객에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과 광고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택시플러스는 아이엠택시 이외에도 반반택시, 마카롱택시 등에 설치, 운영되고 있으며, 올 하반기까지 10,000대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전체 운영 플랫폼에서 70만뷰의 광고 시청 횟수를 달성한 바 있다.

택시플러스는 플러스티브이가 운영하는 인터랙티브 광고 플랫폼으로 다양한 광고 및 콘텐츠를 택시 탑승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택시내의 탑승객용 디스플레이에서 제공하고 있다. 플러스티브이는 디지털사이니지 전문 스타트업으로 기아자동차, GS25, 뚜레쥬르, 50여개의 대형 고객사에 5,000여개가 넘는 디지털사이니지를 운영하고 있다.

플러스티브이 조재화 대표는 “올 하반기에는 10,000대 설치 1,000만뷰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다양한 광고 콘텐츠를 유치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더욱 다양한 영상 콘텐츠 유치로 고객들의 택시 탑승 경험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킬 것으로 예상한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애드테크(Adtech) 스타트업 소식 전체보기]

[콘텐츠(Contents) 관련 뉴스 전체보기]


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기자입니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
Leave a comment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