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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IoT ‘고퀄’, 50억원 투자유치.. “IoT 기반 공간 관리 SaaS로 확장”

2021-07-08 < 1 min read

홈 IoT ‘고퀄’, 50억원 투자유치.. “IoT 기반 공간 관리 SaaS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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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IoT 브랜드 ‘헤이홈’을 운영하는 고퀄시리즈A 펀딩으로 한샘, 코오롱인베스트먼트, 베이스인베스트먼트, 경인전자, 빅뱅엔젤스에서 50억원을 투자받았다고 밝혔다. 한샘의 첫 벤처투자로 알려졌다.

2019년에 런칭한 헤이홈은 2년만에 현재 25만명의 유저를 확보하며 국내에서 가장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IoT 브랜드이다. 헤이홈은 고객들이 저렴하고 쉽게 IoT 기기를 접할 수 있게 기기를 제공하며, 다양한 AI 스피커와 연동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IoT 기기에 대한 Open API를 약 80곳의 대-중소기업에 제공하며 IoT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고퀄은 2020년부터 브런트와 파트너쉽을 통해 브런트의 IoT 서비스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헤이홈과 브런트 이외에도 다양한 IoT 플랫폼들을 고객에게 하나의 서비스로 제공하는 통합 IoT 서비스를 런칭하는데 집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다양한 스터디카페, 에어비엔비, 무인매장 등 공간운영 사업자들을 위한 IoT 기반의 공간 관리 SaaS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확장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통해 무인화, 원격관제 및 보안, 출입관리를 서비스화하고 IoT 뿐 아니라 다양한 IT 서비스도 함께 연동하여 공간사업자들의 관리비용을 절감하고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포부를 말했다.

고퀄의 우상범 대표는 ‘금번 투자를 통해 국내 IoT 대중화를 위한 서비스 고도화와 이를 위한 인재 채용에 힘 쏟을 예정이다’라고 하며 ‘고객들이 사랑하는 브랜드,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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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기자입니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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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통합 IoT 서비스 전략에 대한 사업성을 인정 받아 한샘 등으로부터 5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한 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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