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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 누적거래액 7,500억월 돌파.. 월 이용자 500만명에 육박

2021-07-15 < 1 min read

에이블리, 누적거래액 7,500억월 돌파.. 월 이용자 500만명에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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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올해 상반기 거래액이 지난해 동기 대비 73% 증가해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하고 누적 거래액 7,5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배우 김태리와 함께한 성공적인 브랜딩 캠페인으로 2030세대 유입이 더욱 늘었다는 평이다. 신규 유입이 대폭 증가하면서 누적 다운로드 수도 2,200만 건을 넘어섰다. 

에이블리는 셀러와 유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이다. 다양한 스타일과 카테고리의 신규 쇼핑몰 및 브랜드 입점 증가와 업계 최고 기록인 465만(월간 활성 사용자 수)유저들의 앱 내 활발한 활동이 견고한 성장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우선 패션 앱 중 가장 많은 마켓과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마이크로 셀러를 시작으로 MZ세대에게 사랑받는 중대형 쇼핑몰과 어패럴 브랜드가 에이블리에 입점해 있다. 최근에는 뷰티와 홈데코, 핸드메이드 등 리빙까지 카테고리를 확장해 누적 마켓 수는 1만 7천여개를 넘어섰고 일 평균 약 5,000개의 신상품이 쏟아지는 추세다. 유저들의 상품에 대한 관심을 뜻하는 누적 ‘상품 찜’ 수는 4억 개, 상품 리뷰는 누적 1,600만 개를 돌파했다. 

에이블리 강석훈 대표는 “앞으로 에이블리의 독보적인 빅데이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성이 담긴 다양한 상품을 유저 취향에 맞게 이어주어 셀러와 유저들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으로 자리 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에이블리는 2018년 3월, 국내 최초 ‘셀럽 마켓 모읍앱’으로 시작해 패션, 홈데코, 코스메틱까지 소비자 취향에 맞는 상품을 추천해주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이다. ‘상품 찜’과 ‘구매 이력’ 등 빅데이터를 분석해 다양한 스타일의 상품과 이용자를 취향 기반으로 연결해주는 ‘AI 개인화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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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기자입니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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