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인테리어 월 거래액 200억 돌파
Reading Time: < 1 minute버킷플레이스가 운영하는 올인원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이 인테리어 시공 사업 분야 월 거래액 200억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오늘의집 인테리어 시공 서비스는 지난해 출시 1년 4개월 만에 월 거래액 100억원을 달성한 데 이어 9개월만에 월 거래액 200억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100% 이상 성장한 수치로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누적 거래액 역시 2,000억원을 기록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오늘의집은 이러한 성장을 이끈 원동력으로 높아진 계약 전환율을 꼽았다. 오늘의집 인테리어 시공 서비스를 통해 관련 상담을 진행하고, 계약까지 성사되는 계약 전환율이 이전 대비 2배 이상 상승한 것이 시공 서비스 월 거래액 200억 돌파라는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또한 매칭에 앞서 사업자 휴폐업 여부, 자격 면허 여부, 시공 이력 등을 확인한 후 고객과의 매칭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그동안의 매칭 이력을 토대로 가장 적합한 고객과 업체를 연결하여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인 것이 현재의 성과를 견인했다고 평가했다.
고객들은 오늘의집을 통해 인테리어 예상 견적부터 전문가 상담, 그리고 실측 및 시공까지 인테리어 시공 전체를 원스톱으로 진행 가능하다. 종합 리모델링 진행에 앞서 참고할 수 있을 만한 다른 고객들의 집들이 콘텐츠는 물론 약 3500개의 인테리어 전문가가 실제로 공사한 풍부한 시공 사례 정보를 통해 원하는 스타일을 구상할 수 있다.
더불어 오늘의집은 종합 시공 서비스에만 국한하지 않고 주거 공간 내 일부만 변경하기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도배, 바닥재, 욕실, 주방 등 총 12가지 항목에 대해 개별 인테리어 시공 서비스를 제공해 필요한 부분만 합리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버킷플레이스 이승재 대표는 “다양한 니즈를 가진 고객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오늘의집 인테리어 시공 사업 분야를 계속 확장시킬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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