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미코퍼레이션, 에이피알 뷰티 제품 태국에 판매
Reading Time: < 1 minute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고미코퍼레이션은 ‘미디어커머스’ 기업인 APR(에이피알)과의 물품 공급 및 마케팅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APR(에이피알)은 유재석이 모델로 있는 ‘메디큐브’와 ‘에이프릴스킨’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소비자들에게 SNS를 통해 사상 최대의 실적을 내고있는 뷰티 중심의 생활 문화 기업이다. 고미코퍼레이션은 에이피알의 뷰피 제품을 태국을 겨냥해서 D2C 또는 B2B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고미코퍼레이션은 ‘미디어커머스’ 기업이 ‘소비자’ 타겟의 구매전환 및 프로그래머틱 기반의 퍼포먼스 마케팅을 운영 할 수 있는 ‘마켓 플레이스’ 고미몰(GOMIMALL)을 운영 중인데, 국내 ‘미디어커머스’ 기업들과의 협력으로 국내외 제2의 매출 채널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전략을 바탕으로 고미몰(GomiMall)은 현재 서비스 개시 이후 베트남에서 300만 명의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를 기록하고 있다.
고미코퍼레이션 조현경 신사업팀장은 “APR(에이피알)은 디지털 미디어에 기반한 콘텐츠 마케팅을 가장 잘하는 기업이며, 양질의 컨텐츠를 풍부하게 확보하고 있어 D2C 영역에서 고미코퍼레이션이 큰 지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이미 고미코퍼레이션은 아모레퍼시픽부터 500개가 넘는 브랜드를 안정적으로 론칭한 경험이 있으며, D2C와 B2B의 경계를 허무는 비즈니스 모델을 확보하고있어 APR의 성공을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고미코퍼레이션은 지난 6월에 시리즈A 라운드에서 75억원을 투자받았고, 현재 인도 뭄바이 진출을 추진 중이다.
- 패피스, 무신사 부티크와 단독 명품 AS 서비스 제휴 체결
- ‘GS- 카카오-쿠팡’ 협업 4월 디데이, B2C 7개사 진출…최대 3억원 투자
- 중고의류 수거 ‘리클‘, 시리즈A 투자 유치 “오프라인 스토어 확장”
- 에이블리, 일본 패션 플랫폼 ‘아무드’ 뷰티 카테고리 확장
- 룩핀, 영업익 전년비 3,000% 증가…8년 연속 흑자
- Charan Raises KRW 10 Billion in Series A, Boosts Secondhand Fashion Market
- 패션 리커머스 ‘차란’ 운영사 마인이스, 10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 에이블리서 웹툰⋅웹소설도 본다…2,200여개 콘텐츠 서비스 공식 론칭
- 머스트잇, 23년 당기 순이익 5.6억원…3년만에 年 흑자 전환
- 오늘의집, 23년 매출 2402억원 ‘31%↑’…영업손실 175억원으로 66%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