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오디션 플랫폼 ‘트윙플’, 동남아 3개국에 글로벌 서비스 제공
Reading Time: < 1 minute챌린지&오디션 플랫폼 ‘트윙플(Twinkple)’이 필리핀, 싱가포르, 홍콩 총 3개국에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올해 3월 출시된 트윙플은 스타와 팬에게 참여형 콘텐츠와 앨범제작, 뮤직비디오 제작 등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스타와 팬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현재 1만여 명의 아티스트가 활동 중이다.
출시 8개월만에 수많은 국내 K-POP 팬들의 참여와 응원에 힘입어 글로벌 서비스를 오픈한 트윙플은 글로벌 팬들에게도 국내와 동일한 풍부한 컨텐츠를 제공하며 모든 컨텐츠는 영어로 이용 가능하다. 트윙플 측은 글로벌 서비스 오픈 직후, 트윙플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도가 488% 급증했다고 밝혔다.
트윙플 서비스를 운영하는 달라라네트워크의 김채원 대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팬들과 K-POP의 연결고리가 많은 부분 제한되었다. 여전히 K-POP에 열광하며 소통하고 싶어하지만 스타와 팬 사이의 소통을 이어 가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 트윙플이 그 연결고리가 될 것”이라며 “1차 오픈 이후에도 서비스 현지화와 국가 확대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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