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클라우드, “클라우드 기반 메타버스 XR 솔루션으로 개발 비용-시간 절감”
Reading Time: 3 minutes[편집자주]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유망 관광 스타트업의 해외진출과 현지 사업화를 지원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2021 관광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스타트업이 어떻게 성장하고 해외 진출 기반을 다졌는지 살펴본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의 수요가 증가하고, 1700조원 규모의 메타버스 시장의 헤게모니를 잡기 위해 국내외 IT기업들이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최근에 와우테일을 통해서도 국내 IT 대기업들의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소식을 많이 전해드렸는데, 아래를 참고하시길.
- 네이버 ‘제페토’, 소프트뱅크-하이브 등에서 2,235억원 투자유치.. 기업가치 1조 넘어
- 네이버, 현실-디지털 연결 메타버스 생태계 ‘아크버스’로 글로벌 도전
- 제페토-슈퍼캣, 합작사 ‘젭’ 설립.. “협업용 메타버스로 확장”
- 두나무,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 오픈베타 서비스 제공
- SK스퀘어, 코빗-온마인드에 투자.. “블록체인X메타버스 큰그림 그린다”
메타버스 열풍이 불다보니 거대 IT 기업 외에도 메타버스에 도전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하지만 메타버스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프론트/백엔드, AR/VR, 대용량 서버, 센서 등 융복합 기술들을 동시에 다룰 수 있는 S/W 엔지니어가 필요하다. 이에 대한 인력 수급도 어려울 뿐더러 구축을 위한 개발비용과 일정도 큰 부담이 아닐 수 없다.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모든걸 개발하는 것은 비효율적이기도 하고, 관련 인력을 확보하는 것도 어려운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어떨까? 오늘 소개하는 하이퍼클라우드가 바로 그런 곳이다. 하이퍼클라우드는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개발비용과 시간을 절감시켜주는 동시에 빠르게 수익성/시장성을 검증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맞춤형 XR 솔루션을 제공한다.
우리는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나?
하이퍼클라우드는 내부적으로 개발한 융합센서, 딥러닝, 측위기술 등 XR 사용자 경험을 높이기 위한 원천기술을 모듈화하여 SDK와 API형태로 패키지화하여 고객사에게 제공합니다.
누구나 할 수 없나? 우리만의 차별화 포인트는?
하이퍼클라우드는 지난 2년 동안, 20개가 넘는 기업/기업들과 AR/VR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기술 역량 및 노하우를 축적했습니다. 관광/쇼핑/광고분야에 특화된 AR/VR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1,700조 메타버스 시장 내 기술기반 XR 콘텐츠 개발을 위한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으며, 매출과 동시에 XR솔루션을 고도화해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실외뿐만 아니라, GPS수신이 제한되는 실내 공간에서도 와이파이나 비콘 없이소프트웨어만으로 실내측위를 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통해 향후 백화점/박물관/공항 등 대형 복합몰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기술력을 다져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수익 모델은?
XR솔루션 및 서비스가 없는 기업/기관(B2B/B2G)를 대상으로 개발 비용 및 시간의 절감과 동시에 수익성 및 시장성을 빠르게 검증할 수 있는 클라우드기반 맞춤 XR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기업과 기관의 니즈에 따라 솔루션 구축부터, 모듈화된 XR기능을 일정 금액으로 1년간 이용할 수 있는 구독서비스로 제공하거나 판매수익을 공유하는 모델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팀의 성과는?
하이퍼클라우드는 2020에년 성장관광벤처기업으로 선정되어 수원 스마트관광도시 앱 & AR/VR 솔루션 공급, 대구 코리아토탈관광패키지 컨소시엄 선정, 강남 스마트둘레길 XR 솔루션 공급 계약 등에서 메인 개발사로 선정되어 매출과 함께 고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제조-유통분야 기업과 AR마케팅 솔루션 구축, 한국철도공사 KTX 우선승차권 연동기업 선정, 자율주행지도구축 업체와 MOU체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영상측위 기술 이전 및 공동 R&D 선정, Facebook, 한화드림플러스 YES24 엑셀러레이터 선정 등의 성과를 거뒀습니다.
우리 팀을 소개해 주세요
CPND(Contents-Platform-Network-Device) 생태계 속 다양한 기술 개발 경험을 보유한 삼성전자 및 CTO 출신의 시니어 개발자들과 AR/VR, 측위/비젼기술 분야 전문인력들이 주축을 이뤄 XR 솔루션을 개발하고있습니다. 국내외 사업개발, 제조-유통과 홍보/마케팅 경험을 보유한 인원들은 지속적으로 하이퍼클라우드의 XR 솔루션의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각 분야의 전문경험을 보유한 15명의 팀원들과 함께 2021년 현재 기술/시장검증과 유의미한 매출을 동시에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
코로나19 이후 관광/여행산업이 더 빠르게 디지털화가 되어가고 있고 비대면 XR솔루션이 적용되는 시장의 영역은 시공간 제약없이 글로벌하게 더 확장될 것입니다. 이는 우리에게 큰 기회이고 향후 AR 스마트글래스 시장을 위해서 우리는 XR콘텐츠 솔루션 기업으로 1,700조 메타버스 시장 한 가운데 먼저 밸류체인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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