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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베이스, ‘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

2021-12-14 2 min read

어반베이스, ‘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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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데이터 플랫폼 어반베이스는 제58회 무역의 날 맞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테리어 시뮬레이션 SaaS로는 국내 첫 수출 성과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는 매년 무역의 날을 맞이하여 해외 시장을 성공적으로 개척하고국내 자본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알리는 데 기여한 수출기업을 선정해 수출의 탑을 수여한다. 어반베이스는 지난 1년간 일본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백만불 수출의 탑에 선정됐다.

어반베이스는 2019년 8월 일본 법인을 설립하며 인테리어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SaaS(Software as a Service)’ 형태로 공급하고 있다. 니토리를 포함해 부동산 개발사, 인테리어 브랜드 등에서 어반베이스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 일본은 1990년대 이후 도심 지역은 고급 맨션을 중심으로, 외곽지역은 대규모 맨션과 소형 주택 시장이 꾸준히 형성되어 왔으며 빈집을 활용한 리모델링 사업 또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실제 공간을 손쉽게 3D화해 다양하게 시뮬레이션 해보고 최적화된 공간을 만들 수 있는 어반베이스의 서비스는 일본 주거 시장에서 그 필요성을 빠르게 인정받았다.

어반베이스의 일본 최대 고객인 ‘니토리(Nitori)’는 올해 2월 기준 매출 약 7조 6천억원에 달하는 일본 1위 가구 및 인테리어 기업으로 전 세계 607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니토리는 어반베이스 SaaS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실제 살고 있는 도면을 바탕으로 공간 컨설팅을 제공하며, 직원관리, 고객관리, 상품관리, 견적관리 등의 세일즈 기능을 더해 니토리 매장 직원들이 원활하게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덕중 어반베이스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국내 산업 특성상 제조업 기반의 수출기업들이 많은 상황에서 공간 인테리어 관련 SaaS 서비스로는 처음으로 수출 성과를 인정받아 뜻깊다”며 “백만불은 수출의 시작을 알리는 것일 뿐 내년 일본 시장에서 더 큰 성과를 내기 위해 일본판 B2C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어반베이스는 지난 8월에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130억원의 전략적 투자를 받았고, 내년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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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편집장(Chief Editor)이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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